작년에도 사전등록만 해놓고 일이 생겨
가지 못해서 무척 아쉬웠거든요.
사람도 별로 없고
전시장 크키에 비해 참여업체가 적어선지
약간 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빨리 갔다오느라 정신없이 보고 왔더니
아쉽긴 합니다.
(올핸 사전등록도 못 해서 입장권 사서 봤거든요.)







토로시공방에서
나무앤님과 동동님의 작품도 볼 수 있었어요





오늘 득템한 아이들

접시가 사고픈데 차를 가져가지 않아서 못 샀어요.
저 공방 부스에서 지름신과 사투를 벌여
간신히 물리쳤네요.

저 트리모양 도자기는 파라핀오일초예요
물레 돌려 만든거라 다 조금씩 달라요.
총알만 허락한다면다면
크기별로 사서 옹기종기 모아놓고 싶은 맘입니다.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휴대용 가방걸이래요.
식당에 가면 백 놓을 데가 마땅찮은데
이렇게 두면 좋을 것 같죠?
(저희집 식탁 같이 생긴곳에선 조금 힘들겠네요.^^;)

소금빛님의 자수꽃반지 대신 도자기꽃반지.
생각난다 ~꽃반지 끼고~~~~ 노래가 저절로^^

죄송합니다. 손이 못 생겨서...
어렸을 적에 손에 콤플렉스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손을 늘 가리는 버릇이 있었어요.
어느날 남자선배가
"너 손은 왜 그러고 있니?"하길래
"손이 못 생겨서요"했더니
그 선배 하는 말
.............
"얼굴은 왜 안 가리니?"
우쒸......-_-

위 사진에 있는 동동님의 고양이핸드폰줄 도안이랑 과정 링크 걸어드려요.
뜨게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서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링크 거는 법을 몰랐거든요
그런데 찾아보고 해봤더니 되네요.와~~~
http://blog.naver.com/gmloi/80114445671<--------여기를 꾸욱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