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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칩 찾느라 늦게 올려요...가방입니다~~

| 조회수 : 5,227 | 추천수 : 63
작성일 : 2010-12-31 17:50:50
어제저녁에 만든 가방이예요....어때요? 예쁜가요?ㅋㅋㅋ
홍한이님께서 다림질하란대로 안하고 학원에서 막 급하게 하는라 좀 쭈굴하죠?그래도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이제 좀 더 큰건 만들고 싶어서 크게 재단 해보려구요....예쁘게 봐주세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층집아짐
    '11.1.1 10:17 AM

    점점 작품들이 늘어가네요.
    나중에 잘만들게 되더라도 그래도 애착은 처음에 만든 것들이 최고랍니다.
    올 한해도 화이팅하세요.

  • 2. 빙그레
    '11.1.1 10:55 AM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보물처럼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작품이 보잘것 없어서일까하고 약간 고민? 했었어요...
    다른 분들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이층집아짐님도 복 많~~이~~ 꼭 받으세요...

  • 3. 홍한이
    '11.1.1 11:59 AM

    안감 만들어 넣은 것까지 자랑하시려고 주욱 빼놓고 사진을 찍으셨구만요.
    역시 빙그레님은 속을 확 드러내 보이시는 좋은 분...맞구요.^^
    가방 너무 잘 만드셨어요.
    재미붙이셨으니 올해는 일취월장 하실겁니다. 화이팅...^^

  • 4. 빙그레
    '11.1.1 12:30 PM

    아~~~역시 도사님 ! 제 속을 꿰뚫고 계셨다니....ㅋㅋㅋ
    맞아요.하하하하 제 속을 다 보셨어요...자랑하고 싶었거든요.(너무 웃겨요)
    벌써 큰 사이즈로 원단을 잘라놨어요...ㅋㅋㅋ(벌써부터 기대되요...)
    새해에는 어니 저사람이~~~옛날에..그?쭈굴쭈글 웃긴거 만든 왕초보 그사람 맞아?
    하시게끔 화이팅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속확드러난 빙그레가...)

  • 5. minimi
    '11.1.3 1:30 PM

    미싱도 생기셨겠다, 웬만큼 만드실 줄도 아시겠다
    이제 점점 빙그레님 댁에 작품이 쌓일 것 같은 예감이...ㅎㅎㅎ

  • 6. 빙그레
    '11.1.3 1:40 PM

    맞아요...가방은 못참겠어서 꼭 뭐 하나씩 넣어서 가지고 다녀요...새로운 가방이 탄생될때까지 아마도 그럴거예요...어제 드레스룸정리하고 그안에 미싱이랑 원단이랑 등등등 청소했어요...청소하면서 그렇게 좋아했던 적은 처음이예요.....

  • 7. Harmony
    '11.1.4 11:33 PM

    쇼핑가방인가요?



    벌써 봄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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