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겨울 첫작품.

| 조회수 : 4,048 | 추천수 : 68
작성일 : 2010-12-06 20:05:23
시즌취미입니다.. 뜨게질.
올해 첫작품입니다.




넥워머와 모자인데요..
뜨고보니 실이 좀 아까와요..
이뻤거든요...ㅋㅋㅋ
근데 하고 다닐 사람이 없다는...
왜 난 이걸 붙들고 밤을 샜는지.....ㅠㅠ

요즘엔 새롭게 조끼를 뜨고 있습니다.
제 맘대로 되는대로....
완성되면 한번 올려볼께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nimi
    '10.12.6 8:11 PM

    와~~모자도 넥워머도 넘넘 예뻐요.
    remy님이 하시면 되잖아요.
    착용샷도 올려주세요.
    이 추운 겨울에 저 모자에 넥워머 하면 멋있을 것 같아요.^^

  • 2. remy
    '10.12.6 8:14 PM

    으히히히....
    넥워머 어깨부분이 좀 작아요.. 저에게....
    저것이 어깨에 적당히 걸쳐져야 하는데.. 저에겐 목도리가 된다는.....ㅠㅠ

  • 3. 도자기
    '10.12.6 8:42 PM

    와*0* 어떻게뜨셨데요 모양도이쁘고 실색감도예쁩니다
    그냥두기는아까울듯...^^

  • 4. 빙그레
    '10.12.6 8:45 PM

    정말요? 하고 다닐 사람이 없다구요? 걱정마세요.....
    제가 조소 불러드릴까요???하하하하하 우하하하하하
    밤에도 하고 잘께요....ㅋㅋㅋ
    저렇게 예쁜건 분명 임자가 있을거예요. 도둑 맞을지 모르니가 숨겨놓고 주무세요...

  • 5. silvia
    '10.12.6 9:25 PM

    우와~~ 실력이 완전 프로피이시네요. 정말 부럽네요...

  • 6. 레몬트리
    '10.12.7 12:02 AM

    하고 다닐 사람이 없다는 글을 읽자마자 큰소리로 "저요" 외칠뻔 했습니다.
    저기 지가요 . 그딴거 하고 다닐줄 아는디요 ㅋㄷ

  • 7. 빙그레
    '10.12.7 12:29 AM

    레몬트리님! 경쟁자가 한 분 나오셨군요? 자! 우리 가위 바위 보로 결정을 하지요.....
    저는 주먹을 낼테니 레몬트리님께선 가위를 내십시요...하하하.제가 이겼읍니다...자.이제 제거입니다......(제 맘대로예요..ㅋㅋㅋ)아무도 손 못댑니다...저한테 잘보이면 세개가 있는데 하나 드릴게요...remy님 제송합니다...(제가 감히 콩치고 팥치고 했습니다....용서 하시길....)

  • 8. 이층집아짐
    '10.12.7 8:48 AM

    제가....하체가 좀 튼실해서 그렇지,
    어깨는 좀 작은데... ㅋㅋ
    너무 이뻐 사심이 가득해지다보니 아침부터 헛소리가 막 나옵니다. ^^

  • 9. 홍한이
    '10.12.7 8:53 AM

    진짜 예쁜뎅...색이 특이해서 얼굴 하얀 사람이 맞겠어요.
    저도 패쑤...근데 너무 예뻐요.

  • 10. 싱그러움
    '10.12.7 10:10 AM

    아웅 이쁘당...저도 지난여름부터 뜨개질에 푸욱 빠져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볼레로 뜨고 있어요. 저도 제 작품 올리고 싶은데 영 실력이....
    모자랑 워머 뜨는 방법 알려주세요....정말 이뻐요...

  • 11. 소박한 밥상
    '10.12.7 10:27 AM

    색상도 오묘하고.... 짜임 무늬도 특별하고....
    역시 remy님이야 !! 하게 되네요.
    여자로써 기본적인(?) 솜씨는 죄다 뛰어나신 듯 해요 ^ ^
    오해일까요 ???? ^ ^*

  • 12. 수늬
    '10.12.8 4:40 PM

    위 밥상님 말씀 백배공감합니다...
    장이면 장 화초면 화초...요리면 요리...뜨게질까지...
    82에 제 롤모델분들이 느무 많아서 행복해요...^^

  • 13. 물레방아
    '10.12.9 1:31 PM

    저장믐식의 대가시더니
    뜨게실 솜씨도 프로시네요

  • 14. remy
    '10.12.10 9:31 AM

    쿨럭..
    감기 몸살로 몇일 방콕을 했더니 이렇게 많은 분들이....^^;;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거 뜨기 정말 쉬워요~
    안뜨기, 겉뜨기, 코늘이기, 줄이기, 꽈배기뜨기만 하면 다 떠요...ㅎㅎㅎ
    다시 한번 느끼는 건데요..
    손뜨게는.................
    실이 이뻐야해요....캬캬캬~~~~~

  • 15. 아지매
    '11.1.10 7:40 PM

    참 색상도 모양도 좋게 만드셨네요. 실력이 대단하시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678 나에게 주는 선물 9 소금빛 2010.12.16 5,166 92
1677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커텐 만들어왔어요. 5 지니 2010.12.15 9,072 63
1676 드디어 앞치마 완성~~~빠바밤~~↗빠바밤~~↘ 9 빙그레 2010.12.14 4,980 87
1675 숙제검사요 10 예쁜꽃님 2010.12.14 3,608 58
1674 덴비 머그 사려고 해요..골라주세요. 9 르플로스 2010.12.14 5,682 48
1673 잠실인테리어하는곳 3 메구미 2010.12.14 3,460 87
1672 장미자수^^ 5 새봄 2010.12.14 3,786 76
1671 유치원에서 신을 덧신 5 서현엄마짱! 2010.12.14 4,031 75
1670 사이즈별 뜨게 덧신~~ 7 프라하 2010.12.13 4,313 76
1669 선물 10 소금빛 2010.12.13 3,892 74
1668 안녕하세요. 처음 왔습니다^^ 6 ssook 2010.12.13 3,999 64
1667 퀼트 삼각형 크리스마스 트리 5 아채 2010.12.11 4,710 70
1666 석류와 컵 받침-뒤를 보시라... 6 빙그레 2010.12.10 4,267 62
1665 크리스마스 모자 입니다^^ (리빙 데뷔글) 11 니키 2010.12.10 3,958 59
1664 여러분~~~저 합격했어요~~~~축하해주세요... 12 빙그레 2010.12.10 5,542 74
1663 코트와 남편의 만행? 18 minimi 2010.12.10 5,632 57
1662 앤의 룸슈즈 만들어봤어요 ,, 12 프리티걸 2010.12.09 4,360 59
1661 미니명주목도리 만들었어요 7 푸른두이파리 2010.12.09 4,772 78
1660 낄낄 넘 재미난 모임을 13 예쁜꽃님 2010.12.08 4,617 58
1659 슬리퍼 만들었어요~~~그러나 눈물이 ..... 15 빙그레 2010.12.07 4,141 74
1658 자수 꽃반지 17 소금빛 2010.12.07 3,952 65
1657 보다보면 화 나는, 어떤 여인네의 남편이 한 짓~(추.. 38 Harmony 2010.12.07 9,539 62
1656 1차 계획 누설-누설자는 빙그레~~~ 12 빙그레 2010.12.07 3,508 70
1655 겨울 첫작품. 15 remy 2010.12.06 4,048 68
1654 침구류 구매.. 1 silverflwr 2010.12.06 3,684 60
1653 광목 파우치.. 9 아이보리 2010.12.04 5,946 75
1652 리스 11 minimi 2010.12.04 3,651 45
1651 동백 자수 10 소금빛 2010.12.04 3,837 79
1650 우 하하하하~~드디어 사진 올리기 성공☆ 16 빙그레 2010.12.03 3,806 62
1649 김장 끝~~~미싱시작!!! 4 빙그레 2010.12.03 4,177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