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서 갈등하다...(환상의 F1 결승전도 포기하고 ㅡ.ㅡ..)
한밤중, 영암경기장서 부랴 부랴 올라왔는데 생각보다 많이 오시지 않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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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오신 여러님들 호칭 일일이 불러드리지 못하지만 다들 반가왔답니다.^^
찬호맘님 이웃의 손끝 야무진 어느분의 이쁜 떡 케잌 ,
이걸 무료로 대접받아서 몸둘바를 몰랐답니다. 고맙습니다.^^
먹다가 찍어서 이쁘게 나오진 않았지만 맛났던 미니 케잌
시원한 오미자홍차랑 같이 먹으니 환상의 궁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