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왜이리 시간은 빨리 지나가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으로 복주머니형입니다
양쪽으로 귀가 나오고 가방 안쪽이 전혀 보이지않는 스타일입니다
앞장식으로 가방 끈에 맞춰서 술도 만들어 달아 보았답니다
뒤쪽은 갖고 있던 반짝이는 장식을 달아 주었는데
요놈이 약간 무겁네요
같은 원단인데 무늬 차이가 많이 나지요
같은 디자인의 가방으로 염색원단으로 만들었답니다
윗부분을 한칸 늘여서 위에서 겹쳐지게 만들었어요
알록 달록한 염색원단이 한복의 색동을 연상하게합니다
철사 프레임의 가방
실패무늬 맞추기가 쪼매 까다로웠고
진주구슬까지 달아주어 무척 이쁘답니다
같은 철사 프레임의 가방인데
원단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지요
조각조각 이어서 만든 미니 핸드백입니다
뒤쪽은 약간 미완성이예요
육각 조각을 이어붙인 가방입니다
가을에 들기 괜찮겠지요???
전에 만들어 놓은 가방인데
납작하지만 꽤 수납이 되는 가방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기에 딱입니다요
초록색 원단으로 구성된 화장품 케이스
핑크색으로 하던것도 있는데 ---
핑크색도 빨리 완성시켜야겠어요
염색원단이 멋스럽지요
염색원단 두장을 골라서
두꺼운 실로 퀼팅하여 붙여서 만든 가방이랍니다
앞과 뒤 어느 무늬가 맘에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