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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대구 민제님을 만나다

| 조회수 : 4,571 | 추천수 : 129
작성일 : 2009-03-16 01:03:44
간만의 휴가를 내어 놀토에 밖으로 탈출
참 항상 고상한 색만 찾다가 이제
늙은 티가 서서히 나기 시작합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화려한 디자인을
골라 쿠션을 만들었습니다
뒷쪽을 보여 드릴려고 뒤집어 찍기
옆에 있는 천도 구입했습니다
커튼 할려구요 집에 와서 먼저 색감을
맞추어 보고 하려고 들고 왔습니다
옷도 구입했는데 다시 사진을 올려야겠습니다
사진은 제가 못해서 딸이 올립니다
민제님을 만나 구입한 가구
멋스럽지요
이사를 해서 아직 액자를 걸지 못 했습니다
토요일 시간을 내어준 민제님을 위해
감사의 뜻으로 사진을 올립니다
christina (tissuewww)

느리게 사는 법을 배우는 인생 초보 아줌마 시장에서 콩나물 깍지 않는 아줌마, 식당에서 밥 안시키는 아줌마 아님, 술은 못마셔요 안주 팡팡 시켜 돈계산..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민제
    '09.3.16 9:45 AM

    갤러리에 전시됐을 때보다
    주인 만나 자기 자리를 찾은 모습이 휠씬 더 이쁘네요.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사시는 분을 만나
    더욱더 반가웠어요.^^

  • 2. 민제
    '09.3.16 9:47 AM

    요즘 서문시장가면 저런 패턴이 주류를 이루던데
    저는 아이들 침대 다 만들면 레드나 브라운계열로
    이불이랑 요세트 해주려고 맘먹고 있어요.

  • 3. 상구맘
    '09.3.16 1:44 PM

    탁자도 멋있고, 쿠션도 잘 만드셨네요. 그리고 예뻐용^^
    민제님이 대구 사시는군요. 방가방가
    새옹지마님도 근처 사시는것 같은데 ...

  • 4. 써니
    '09.3.18 8:43 AM

    서 문 시 장 !!
    전 대구떠나 양산으로 왔는뎅..
    그래도 우리에겐 인터넷이 있고 서문시장에서 판매하는 천을 구입할 수 있어 다행이다 싶어요..
    봄이 되니 화려한 천들이 눈에는 들어오나 이제 서서히 귀찮아 지네요.어제는 그냥 딸방에 해줄도핑크도트무늬 바란스를 사서 왔답니다. 40줄에 접어들어 힘이 딸리는건지...언니들 죄송!!

  • 5. 금순이
    '09.6.24 7:13 PM

    어머!
    제가 오늘 놀랄 일만 있네요~~

    민제님 대구시라구요?
    ㅎㅎㅎㅎ
    전 안동이거든요~

    너무 반가워요~
    가까운곳에 사신다고 생각하니 ㅎㅎㅎㅎㅎ
    너무 좋으네요~

    저도 시간되어 한번 감상하러 가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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