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wendy의 아이그림으로 인형 만들기
이 그림의 주인공이 여자친구와 남자친구이거나 오누이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태권도에서 배운 발차기를 엄마 앞에서 연습해 보는 그림입니다.
아이의 그림이 참 맑고 순수하지요?
제가 가르쳤던 9살 학생그림인데요..
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정성으로 올해 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작년에 입학했어야 맞지만 사정이 있어서 올해 입학했어요. ^^
남자아이의 캐릭터가 '스누피' 에 나오는 찰리 브라운 같지 않나요?
예전에 그 만화에 심취해서 찰리와 루시의 대사를 외우고 다녔던 적이 있었지요. 아하하
참...............제게도 그런 시절이 있었네요. 쩝!
- [리빙데코] 반지갑 만들기 20 2016-05-21
- [리빙데코] 옛 낙서로 인형만들기 8 2014-08-05
- [리빙데코] 소년공원님의 수퍼 히어.. 9 2014-07-24
- [리빙데코] 저....wendy에요.. 25 2014-06-09
1. toran
'09.3.5 8:24 PM캐릭터가 넘 예뻐요.
특히 봉제인형으로 만드니 특허내도 되겠어요.ㅎㅎ2. uzziel
'09.3.5 11:22 PM저도 저희 아이가 자라서 그림을 그리면 만들어주고 싶네요.
아이들 그림 너무 이쁘잖아요. ^^3. 민제
'09.3.6 2:18 AM오~ 그림만 보고 그림 참 잘 그리는 아이겠다...생각했는데
아마도 스승님을 잘 만나서 그런가봐요.
날아차기하는 폼이 아주 생동감있네요.^^4. 소박한 밥상
'09.3.6 5:18 AM예술적 영감에 무식한 말이지만 부지런 하시기도 하겠다 싶네요
어릴 때는........창작하는 사람은 떠오르는 대로 휘두르면 작품이 되는 줄 알았었죠 ^ ^
땀도 필요하고........
나름 감성이 부족하다고 느낄때의 고통.......
그런 것도 있겠어요5. 새옹지마
'09.3.6 9:11 AM82회원들 정말 대단해요
저도 아동미술 지도 했는데 선생님의 실력은 이 정도면
우리나라에서 최고예요
아이들의 그림을 제대로 볼 줄 모르는 학원과 엄마들이 얼마나 많나요
오늘 또 전 82에 기절 내 하루의 원동력6. wendy
'09.3.6 9:59 AMtoran & uzziel님: 아이들 그림은 흉내내기도 어렵게 이쁜건 사실이에요~~
나도 어렸을때 그랬을까...싶기도 하구요(남은게 없어 알수가 없으니....)
특허는... 아직 생각지도 않던 단어에요~~~ㅎㅎ
민제님 &새옹지마님: 크~~은 칭찬 감사드려요,,,
하지만 아이의 노력을 훨씬 더 많이 요하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소박한 밥상님: 저도 명화들을 보며 저쯤이야~~할때가 있었답니다~~^^:
님의 말씀때문인지 요즘엔 왠지 머리카락도 더 빠지는 거 같구,,,ㅋㅋㅋ7. 푸른하늘바다
'09.3.6 10:04 AM왠디님 기달렸어요~~~ ^^
역시나 실망시키시지않으시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저두 우리딸들 그림 요즘 열심히모으고있어요
언제나 왠디님께서 손드세요~~ 하실까봐서요 ^^;;
이번 작품은 생동감도 예술이지만 머리카락이 정말 예술이네요
저건 실인가요?
넘 똑같아서.. 정말 윗분말씀데로 특허내셔도 될꺼같아요
이 아침에도 구경잘하구가요 왠디님 ^^8. wendy
'09.3.6 11:17 AM푸른하늘바다님~ 안녕하세요~^^ 어젠 비가오더니 오늘은 맑게 개었네요~ 상쾌해요~
위 아가들의 머리카락은 펠트지로 했답니다. 실은 힘이 없어서리,....
항상 응원해주심에 감사드려용~~~^.~9. 이층집아짐
'09.3.6 12:36 PM저 듬성듬성 나다만 머리카락이 왜 이리 귀여운걸까요....ㅎㅎ
이단 옆차기 실력이 제대로네요.10. wendy
'09.3.6 1:06 PM이층집아짐님, 안녕하세여~~^^
저는 지금 생각해보면 아가들 머리카락이 곱슬이 아닌것이 어찌나 고마운지 모른답니다 ㅋㅋㅋ11. 하늘연
'09.3.6 5:36 PM왠디님 인형들은 정말 좋아요,살아있는 아이들 마음 같아요
12. bistro
'09.3.6 6:39 PMwendy님은 정말 정말 특별한 재주를 갖고 계시네요.
색감하며...항상 입 쩍 벌리고 구경해요.
앞으로도 만드시는 인형들 꼭 꼭 자랑해주세요!13. wendy
'09.3.6 10:02 PM하늘연님, 간단명료한 칭찬 말씀에 힘이 부쩍~~!!
bisto님, 님처럼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셔 항상 긴장하면서도 힘을 얻곤 한답니다. 감솨드려용~~^^14. 웃는얼굴
'09.3.17 12:05 AMㅋㅋ 재밌다~ 아이들이 더 좋아할꺼 같아요~^^
15. 빈스팜
'09.3.29 11:03 AM그림이 멋진 인형으로 다시 태어났네요^^
대단한 관찰력과 대단한 솜씨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808 | 수저집과 디저트냅킨 15 | 생명수 | 2009.03.18 | 6,352 | 115 |
807 | 집에서 커피콩을 볶아보자 - 뽁돌이 업글기 4 | 남정네 | 2009.03.17 | 4,800 | 161 |
806 | 아들 쌍둥맘의 로망 16 | 둥이맘 | 2009.03.17 | 6,161 | 101 |
805 | 커튼 설치한 날 8 | 새옹지마 | 2009.03.17 | 6,622 | 133 |
804 | 보석함과 약장 8 | 민제 | 2009.03.16 | 4,727 | 128 |
803 | 대구 민제님을 만나다 5 | 새옹지마 | 2009.03.16 | 4,573 | 129 |
802 | 베란다 선반 만들기 10 | 호호 | 2009.03.15 | 8,207 | 195 |
801 | 테이블과 의자 9 | 생명수 | 2009.03.14 | 5,988 | 158 |
800 | 내가 만든 그릇장 18 | eoddl | 2009.03.14 | 7,142 | 118 |
799 | 헌 셔츠로 만들었어요. 14 | 미리 | 2009.03.13 | 6,549 | 151 |
798 | 82고수님들께 얇은이불원단추천 부탁드려요~ 8 | 메이메이 | 2009.03.12 | 4,422 | 127 |
797 | 보통 등받이로 쓰는 쿠션사이즈 여쭙니다. 6 | 소금별 | 2009.03.12 | 5,176 | 154 |
796 | 아일랜드 식탁의자 9 | 민제 | 2009.03.11 | 8,635 | 125 |
795 | 방에 가벽 만들기 그리고....울 강쥐네 집....ㅎㅎ.. 21 | j-mom | 2009.03.10 | 13,359 | 141 |
794 | 우리집 마당에는 7 | 민제 | 2009.03.08 | 5,897 | 125 |
793 | 예쁜 찻잔 구경하세요. 11 | 소나무 | 2009.03.07 | 6,102 | 143 |
792 | 내게도 선물이 11 | 안젤라 | 2009.03.07 | 4,851 | 123 |
791 | 코디센 방문기 7 | 비너스맘 | 2009.03.07 | 4,657 | 112 |
790 | 청 앞치마 15 | Laputa | 2009.03.07 | 4,816 | 152 |
789 | 이층집아짐 따라하기 5 | sm1000 | 2009.03.06 | 6,768 | 156 |
788 | 따끈따끈한 냄비받침 11 | 민제 | 2009.03.06 | 5,339 | 122 |
787 | wendy의 아이그림으로 인형 만들기 15 | wendy | 2009.03.05 | 4,036 | 195 |
786 | 이런 주방이라면.. 5 | 옹달쌤 | 2009.03.04 | 7,784 | 152 |
785 | ..재료비 2000원, 럭셔리 시장가방의 탄생.. 5 | 옹달쌤 | 2009.03.04 | 5,320 | 159 |
784 | 뜨게 식탁보 2 | 지니 | 2009.03.04 | 3,913 | 168 |
783 | wendy의 아이그림으로 도자기 만들기 8 | wendy | 2009.03.04 | 4,099 | 154 |
782 | 전통짜맞춤가구 49 | 민제 | 2009.03.03 | 8,827 | 110 |
781 | 럭셔리 백.. 5 | 옹달쌤 | 2009.03.01 | 5,918 | 113 |
780 | 유리 상자 안에.. 13 | 현민아 | 2009.03.01 | 5,512 | 178 |
779 | 조카에게 독서테이블을 만들어주고.. 12 | 한비 | 2009.02.28 | 5,967 | 1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