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실내에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 분수

| 조회수 : 7,331 | 추천수 : 141
작성일 : 2008-01-16 14:32:21

  세균의 온상이라는 가습기 (사용부주의로) 를 치워버리고
자동 모터 분수기 7천원주고 사와서 집에 있는 항아리에 물 붓고
전원만 연결하면   깊은 산속의 시냇물 소리는 들을수 있습니다
졸졸졸 소리에 마음도 안정되고 잠도 잘옵니다
평균 방안온도  18도인데 이틀에 500cc  정도씩 보충을 해주어야
할 정도로입니다
항상 자고나면 코가 막혀있는데  이증세도 없어졌구요
가습기 청소 걱정도 없습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금순이사과
    '08.1.17 7:44 AM

    굿 이네요.
    실내 습도조절에 탁이네요.
    운치도 있구요.
    항아리네요.
    제가 좋아하는 숨쉬는 항아리군요.

  • 2. 딩동댕
    '08.1.17 10:43 AM

    정말 멋지네요..
    이거 어떻게 만들면 되는지 과정도 궁금해지는데요..
    아..집만 컸어도 이거 한번 해보고 싶어지네요..
    정말 재주 있으세요..

  • 3. 나루나루
    '08.1.18 10:16 AM

    좋은 아이디어네요..
    자동모터분수기는 어디에서 살수있나요?

  • 4. 봉지엄마
    '08.1.18 3:48 PM

    만드는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자동모터분수기는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제일 싼것이 자동모터7천원 우산봉 3천원 택배비 3천원 주었습니다
    가까운 정원용품매장이 있으면 더 싸게 구입할수 있을것 같구요
    어제 어느대형마트에 갔더니 자동모터와 우산봉 합하여 2만원 달라고 합니다
    만드는법은 수조를 만들 큰 그릇에 물을 3/2정도 붓고 자동모터 와 우산봉을 전원에 연결하기만 하면 물이 저절로 아주 예쁘게 나옵니다
    믈의 쎄기를 조절만 하면 끝입니다 장식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만드시면 됩니다
    예쁜 물소리와 가습기의 역활까지 아주 좋습니다

  • 5. 초코케잌
    '08.1.18 6:45 PM

    자동모터분수기는 어디서 파나요?
    인터넷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 6. 봉지엄마
    '08.1.18 8:58 PM

    지금 확인해보니 제가 산 곳 보다 지*** 라는 곳이 조금 더 싸네요
    한번 확인해 보세요

  • 7. 연화심
    '08.1.24 2:12 PM

    가락동 지**마트 수족관 같은데 보시면 많아요

  • 8. 난 공주다
    '08.1.28 2:05 AM

    아 나도 당장 만들어야겠어요

    반했어요 제가 갖고싶었던 분수 그런데 넘 비싸 꾹 참고만 있었는데 당장 해야지

  • 9. 대박이
    '08.2.1 10:50 AM

    와~ 그렇쟎아도 애들이 분수 사달라고 난리인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물고기를 키워도 될지 모르겠네요.

  • 10. 벤자민
    '08.3.12 5:54 PM

    넘 맘에 들어요 나도 함 시도 해보고 싶어요.

  • 11. 쩡이엄마
    '08.3.25 7:46 PM

    분위기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8 아들의 요청으로 리메이크 가방 18 미리 2008.01.23 7,322 163
237 이 선물의 의미 3 주니후니 2008.01.22 5,678 183
236 울 가족 책상... 25 망구 2008.01.21 17,531 298
235 극세사손수건으로 선물포장했어요. 2 주니후니 2008.01.20 5,745 179
234 누빔하는 방법 과정샷!- 재봉틀할때 참고하세요~^^ 5 둘이서 2008.01.17 10,702 151
233 실내에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 분수 11 봉지엄마 2008.01.16 7,331 141
232 요즘 필받고 있는 아로마 향초예요^^ 49 사랑받는 숲속나무 2008.01.15 6,517 125
231 직접 만든 투박한 박지문 접시 2점 10 노루귀 2008.01.15 6,097 167
230 형부가 만들어준 딸아이 침대. 19 제제의 비밀수첩 2008.01.14 9,306 269
229 휴~~강추위 앞에 완성된 극세사침구...^^ 49 둘이서 2008.01.13 8,059 292
228 디스플레이 였던 와인랙이에요. 5 cera 2008.01.12 6,500 193
227 우리집 --:: 49 아줌마 2008.01.11 12,553 177
226 우리집 부끄부끄 -4- 16 아줌마 2008.01.11 12,685 137
225 그릇만들기 2 9 맛있는 정원 2008.01.11 5,358 141
224 아이들을 위한 집 47 카라멜마키아또 2008.01.11 12,594 206
223 미니정원 만들었어요 4 미소천사 2008.01.11 6,775 187
222 우리집 부끄부끄-3- 8 아줌마 2008.01.11 19,248 150
221 우리집 부끄부끄-2- 7 아줌마 2008.01.10 10,046 151
220 우리집..부끄부끄 -- 1-- 8 아줌마 2008.01.10 10,721 163
219 벤자민 열매맺었어요 7 miracle 2008.01.09 7,616 192
218 자랑질!! 6 아줌마 2008.01.09 7,800 152
217 컨츄리풍의 커피박스 만들어 봤어요 2 예쁜푸 2008.01.08 4,933 166
216 따라쟁이 해볼라 하는데 괜찮겠죠? 4 지니맘 2008.01.07 6,725 238
215 인테리어 잼나게 구경들 하세요.^^ 27 우노리 2008.01.07 15,049 202
214 리폼..작은 수고..큰 행복 ^^ 8 수빈맘 2008.01.07 5,460 147
213 퀼트 핸드백 7 하비비 2008.01.05 5,353 176
212 선물받은 벽걸이 8 코스코 2008.01.03 6,488 196
211 국민커텐 4 깍두기 2008.01.02 10,110 226
210 거실을 서재로 8 내미안 2008.01.02 8,903 174
209 타일 테이블이에요.. 8 아마란 2008.01.02 6,910 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