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인테리어 잼나게 구경들 하세요.^^

| 조회수 : 15,039 | 추천수 : 202
작성일 : 2008-01-07 06:30:09
재미꺼리가 있는 조립식 가구점 IKEA가 저희 사는 산동네에 문을 열었어요.
워낙 썰렁한 동네다보니 매장 하나 생겨도 참 기분이 좋네요.^^
갖가지 인테리이 구경들 해보실래요?

IKEA로 출발~


입구


뱀으로 장식한 손잡이를 지나


여러 스타일의 거실들










































































부엌과 소품들






























































































































































침실과 소품들


























침구류





























주방용품들








촛대들





대롱대롱 달린 시계


각종 초들


이런 산골에 눈요기 꺼리가 생겨나 잼나게 둘러 본 하루덕에 생기가 도는 듯 했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미가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당댁
    '08.1.7 7:20 AM

    너무 예쁘네요 부럽습니다.

  • 2. 단비
    '08.1.7 9:28 AM

    좋은사진들 너무고마워요

  • 3. yuni
    '08.1.7 9:46 AM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라블리라블리한 장소에요 ^^

  • 4. 해피쏭~
    '08.1.7 4:47 PM

    그동네로 이사가고 싶네요.*^^*

  • 5. 똥희천사
    '08.1.7 9:53 PM

    헉 베를린 갔을때 외각에 있는 이케아 갔다가 마음가득 상하고 왔는데 ..... 사고싶은게 넘 많아서^^;
    한국은 싸고 실용적이고 좋은 물건들이 많아 안아서 ~
    부럽습니다.

  • 6. 달꿈이
    '08.1.8 1:59 AM

    우와~ 눈요기 잘 하고 갑니다^^

  • 7. 호우맘
    '08.1.8 2:16 PM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 8. 써니
    '08.1.8 3:04 PM

    좀전에 이케아가 뭔가 무쟈게 궁금했는데 궁금증확~! 풀고 갑니다.넘 이뻐ㅠ.ㅠ

  • 9. 예민한곰두리
    '08.1.8 5:52 PM

    매장에 직접 가서 보는 것 보다 더 자세히 올려주셨네요.
    식탁, 그릇장, 주방 등등 제 맘에 드는 것들이 많이 있어서~
    잘 봐 두었다가 구입할 때 참고할께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__^

  • 10. 적휘
    '08.1.8 7:18 PM

    악~ 너무 좋은 구경거리 열심히 봤어요!
    어떤건 딱 저렇게 우리집 부엌으로 고대로 옮겨가고 싶은것도 많고..ㅠ.ㅠ
    이케아는 왜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안들어오는건지..
    사진링크하느라 힘드셨을텐데 너무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

  • 11. 오드리
    '08.1.9 7:35 AM

    하루 종일 구경해도 지루하지 않을거에요...그쵸?

  • 12. 처음처럼
    '08.1.9 4:59 PM

    그동네 부러습니다.

  • 13. 티파니
    '08.1.9 8:02 PM

    이사가고 싶어요~~

  • 14. lisa
    '08.1.10 12:50 AM

    우노리님..감사해요. 구경 잘 했네요.
    군데군데 우리집에 있는 것들도 보이네요.
    매장이 넓어서 구경만해도 한나절이겠어요.
    한국엔 왜 안들어오나 모르겠네요. 대박날텐데...

  • 15. 주경마마
    '08.1.11 12:55 AM

    속이 다 후련~하네요.
    15년전쯤 우리나라에도 이케야그 들어오면 성공할텐데... 생각했었는데.
    못 들어오는 이유가 몰까나..
    구경 잘 했어여~~

  • 16. 똘똘이맘
    '08.1.11 2:15 PM

    구경 잘했어요^^
    매장이 엄청 넓으네요
    실제로 봤으면 엄청 사고 싶엇을거 같아요^^

  • 17. 균지
    '08.1.12 12:51 PM

    한참 구경하고 갑니다
    저런곳에서 하루종일 엎어져 있다 오면 참~ 좋겠는데...
    근데 역시 맨 마지막 사진이 제일 행복한 눈요기입니다

  • 18. 푸른하늘
    '08.1.12 3:20 PM

    홍콩이케아 갔다가 눈만 버리고 왔는데...사고 싶은건 많은데 가져올수가 있어야지요...
    한국에도 이케아 매장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 19. 거니
    '08.1.14 9:55 AM

    곧 한국에도 이케아 들어올꺼 라네여~
    지금 준비중이라고 하더라구여~
    빨리 한국에도 들어왔음 좋겠어여~~!!!

  • 20. HappyJan
    '08.1.14 5:07 PM

    구경 잘~~ 하고가요.. 인테리어는 언제봐도 새롭고 신기하고 사고싶고 그러네요^^

  • 21. goodluck
    '08.1.14 9:19 PM

    곧 온다구요... 꾹 참고 있어야 겠네요. 딸 아이가 이젠 원목가구에서 화이트로
    바꿔달라 성화라 어째 해 볼까 생각 중인데 ... 이곳 저곳 구경하면서 기다려 볼까....염

  • 22. 채니사랑
    '08.1.15 7:44 PM

    정말 보기만해도...기분좋아요...저두 언제간 저렇게 꾸미고 살날이 오겠죠? 님 부러워요..

  • 23. 송바람
    '08.1.22 1:34 AM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보기만해도 이런데
    가지면 항상웃음짓게 할것같아요.즐겁고 행복했습니당..

  • 24. 올리비아
    '08.1.24 10:48 PM

    여기 싱가폴 IKEA보다 디스플레이가 훨씬 고급스럽게 잘되어 있는것 같네요...

  • 25. 댈러웨이부인
    '08.1.25 4:34 PM

    우리동네 이케아에서는 사진 못 찍게 하는데,어느 동네신지 안정된 사진,부럽습니다^^~

  • 26. 지사랑
    '08.2.1 10:27 PM

    님의 수고스러움 덕분에 눈이 호강 했어요.^^

    한국에 사는 사람이 덕분에 이국 땅에 있는, 것도 내가 해벌레ㅋㅋ 하는 그릇들이랑, 소품들을
    편안하게 앉아서 볼 수 있게 해 주신 수고 정말 감사해요. ^^

    우노리님 건강하세요 ^^

  • 27. 지니
    '08.3.18 4:13 PM

    미국에서는 아이키아가 지겨웠는데 한국에 오자마자 너무나 그립군요
    울 언니가 미국와서 침흘리던 이유를 알겠어요
    디자인이 예쁘면서도 저렴한 가구찾기가 정말 힘들군요
    제가 아직 잘 몰라서 그런가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34 누빔하는 방법 과정샷!- 재봉틀할때 참고하세요~^^ 5 둘이서 2008.01.17 10,503 151
233 실내에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소리 분수 11 봉지엄마 2008.01.16 7,311 141
232 요즘 필받고 있는 아로마 향초예요^^ 49 사랑받는 숲속나무 2008.01.15 6,507 125
231 직접 만든 투박한 박지문 접시 2점 10 노루귀 2008.01.15 6,087 167
230 형부가 만들어준 딸아이 침대. 19 제제의 비밀수첩 2008.01.14 9,296 269
229 휴~~강추위 앞에 완성된 극세사침구...^^ 6 둘이서 2008.01.13 8,048 292
228 디스플레이 였던 와인랙이에요. 5 cera 2008.01.12 6,490 193
227 우리집 --:: 49 아줌마 2008.01.11 12,543 177
226 우리집 부끄부끄 -4- 16 아줌마 2008.01.11 12,671 137
225 그릇만들기 2 9 맛있는 정원 2008.01.11 5,348 141
224 아이들을 위한 집 47 카라멜마키아또 2008.01.11 12,584 206
223 미니정원 만들었어요 4 미소천사 2008.01.11 6,764 187
222 우리집 부끄부끄-3- 8 아줌마 2008.01.11 19,236 150
221 우리집 부끄부끄-2- 7 아줌마 2008.01.10 10,035 151
220 우리집..부끄부끄 -- 1-- 8 아줌마 2008.01.10 10,709 163
219 벤자민 열매맺었어요 7 miracle 2008.01.09 7,601 192
218 자랑질!! 6 아줌마 2008.01.09 7,790 152
217 컨츄리풍의 커피박스 만들어 봤어요 2 예쁜푸 2008.01.08 4,920 166
216 따라쟁이 해볼라 하는데 괜찮겠죠? 4 지니맘 2008.01.07 6,715 238
215 인테리어 잼나게 구경들 하세요.^^ 27 우노리 2008.01.07 15,039 202
214 리폼..작은 수고..큰 행복 ^^ 8 수빈맘 2008.01.07 5,449 147
213 퀼트 핸드백 7 하비비 2008.01.05 5,343 176
212 선물받은 벽걸이 8 코스코 2008.01.03 6,478 196
211 국민커텐 4 깍두기 2008.01.02 10,099 226
210 거실을 서재로 8 내미안 2008.01.02 8,891 174
209 타일 테이블이에요.. 8 아마란 2008.01.02 6,899 166
208 책상을 짜넣었답니다.. 7 사임당강씨 2007.12.31 8,693 175
207 침대 프레임으로 수납형벤치를~ 5 별꽃짱 2007.12.31 8,178 197
206 퀼트이불... 작은엄마를 위한 선물 17 코스코 2007.12.29 7,053 186
205 뒤늦은 월동준비^^*....[체크커텐] 3 둘이서 2007.12.27 7,711 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