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찌는 여름에 딸아이가 하얀 스치로폼 박스에서 울어대는 냥이를 데려왔어요.
천방지축 딸아이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고 냥이는 거실의 터줏대감이 되었네요.
내사랑 "카이"를 소개합니다.^^ (도도함 9단, 애교 9단, 필살기: 드러누워 발랑 뒤집기 ㅋ)
수의사가 버려졌을때 2개월 정도라고 했는데 이제 2살이네요.
똥꼬 발랄한 카이... 건강하게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줘... ㅋ
앞으로 종종 소식 전할게요! ^^
2년 전 찌는 여름에 딸아이가 하얀 스치로폼 박스에서 울어대는 냥이를 데려왔어요.
천방지축 딸아이는 어엿한 중학생이 되었고 냥이는 거실의 터줏대감이 되었네요.
내사랑 "카이"를 소개합니다.^^ (도도함 9단, 애교 9단, 필살기: 드러누워 발랑 뒤집기 ㅋ)
수의사가 버려졌을때 2개월 정도라고 했는데 이제 2살이네요.
똥꼬 발랄한 카이... 건강하게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줘... ㅋ
앞으로 종종 소식 전할게요! ^^
미묘네요~
으아. . .
넘 이뻐요
아깽이때 사진은 없나요? 그것도 궁금해요^^
사진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댓글 답니다
아 이뻐라~
아~!
하얀 마스크, 셔츠, 장갑,..세트로 흐트러짐 없이 깔끔하네요.
자주 놀러 오셔요!!!
아주 착한 무늬 고등어네요. 착하고 건강하게 자라렴.
눈은 천연보석. . .
앗!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냥이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어 엄청 고민했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안키웠으면 어쩔뻔 했는지 ㅠㅠ
이참에 아깽이 시절 사진도 좀 찾아볼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너무 예뻐요...눈이 어쩜 저렇게 예쁠까요? 저도 사진 더 보고 시포요^^
우리 냥이들이 이렇게 다들 사랑스럽죠^^
저도 3년전에, 도저히 거절할수 없는 어려운분이
새끼고양이 두마리를 떠안기듯 넘기고 가시는 바람에 ㅠ.ㅠ
동물 키우는거 대 반대하는 남편과 거의 이혼할뻔하며 키우기 시작한 냥 두마리
안키웠으면 어쩔뻔했대요 이 이쁜 놈들을...
우리냥들은 심지어 디게 못생겼는데도 넘 사랑스러워요 >..
정말 예쁘네요.
양발 모으고 있는 모습 ㅎㅎ
눈도 크고 호기심 가득.
어쩝 저렇게 얼굴 가슴 앞발끝이 저리 하얀지..
안키웠으면 어쩔뻔했는지... 222
날마다 냥이들 보면서 날마다 처음 데려온 것처럼 감격해요 ^^ (냥이 두마리, 이제 3년차예요 ^^)
에공..사진에 너무 인색하신거 아니에요?ㅋㅋ
꼴랑 두장.ㅠㅠ
와 귀여워요 ♥,♥
이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