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너무 이쁜 사랑스러운 아가들
우리 봄이는 동물병원 출신이고 우리 남순이는 유기견 출신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봄이는 첨에 애기였을때와서
외동딸 같이 군다고하고 자기가 대장이죠 ...남순이는 너무 듬직하고 든든한 딸같고
요것들이 제가 다니느곳은 다 쫓아다니고 ......... 둘이 싸우다가도 이렇게 같이 또 붙어있고 ..
제가 들고 나가려고 꺼내놓은 옥장판 위에 약속이라도 한듯이 이렇게 올라가 있는거예요
얼마나 이쁜지 한꺼번에 둘이 안으려고 하다가 자빠질뻔 했다는
저에게 이아이들이란 산소와도 같아요 .................너무 행복해요 요것들 보고 있슴 ㅋㅋㅋ
우리 남순이 , 봄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