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 마당에는 가을바람에 빨래가 잘 마르고 있었다
잘 마른 보송보송한 옷을 입으면 상쾌하듯
이제 추수가 끝나고 나면 잘 마른 짚으로
새 지붕을 이어 올 겨울 따뜻하게 날게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