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삐용이(고양이) 사진 대방출.
- [줌인줌아웃] 무궁화언니 5 2023-07-25
- [키친토크]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 14 2023-07-12
- [줌인줌아웃] 불두화 아래... 6 2022-05-19
- [줌인줌아웃] 봄은 오는데... 5 2020-03-18
1. 북가좌김
'13.6.5 6:36 PM사진이 많긴요.
평화로운 삐용이 잘 봤습니다.띠띠
'13.6.6 1:35 PM햇살아래선 정말 평화로워 보여요.ㅎㅎ
2. 하나
'13.6.5 8:03 PM아래에서 올려다 보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 자유분방한 삐용이... 정말 주인을 너무 잘만난것 같아요. 삐용이복이겠죠.^^
띠띠
'13.6.6 1:36 PM아직은 한살도 안됀 녀석이라 활동이..ㅎㅎ
3. ocean7
'13.6.5 9:43 PM삐용이가 이젠 나이도 좀 되었지않아요?
그런데 마냥 아기발바닥이네요
연분홍...띠띠
'13.6.6 1:40 PM아직 한살도 안돼었어요. 9개월 조금 넘었답니다.
근데 나이들면 발바닥 색이 달라지나요?
보통은 핑크 발바닥인데 가끔 발바닥에 열이 없을땐 연분홍이 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ㅎㅎ4. 작은나무
'13.6.5 10:15 PM잇힝 사진 많다고 했잖아요~ 나쁜싸람 나쁜싸람
띠띠님 삐용이랑 오래 행복하세요.
시간나실때 사진 또 부탁드릴께요.띠띠
'13.6.6 1:40 PM네! 알겠습니다! ^^
감사해요~ ㅎㅎ5. 나무
'13.6.5 10:58 PM잘 보고 갑니다
삐용이랑 늘 행복하세요띠띠
'13.6.6 1:41 PM나무님도 늘 행복하세요. 감사해요.^^
6. 털뭉치
'13.6.5 11:52 PM삐용이는 진짜 아빠, 엄마 잘 만난 냥데렐라.
띠띠
'13.6.6 1:41 PM그냥 저흰 호박마차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삐용이가 고른 호박마차. ㅎㅎ7. 파란궁
'13.6.6 12:00 AM많긴요 모자라요~ ㅎ
삐용이 시커먼스방지용으로 저 자리에 뭐하나 깔아주심이 어떠실런지요띠띠
'13.6.6 1:43 PM뭔가를 깔기도 참 애매해요.
창과 창 사이의 공간이 좁은 편인데 거기에 뭘 깔아도
밖에 먼지가 금방 쌓이거든요.
먼지를 닦아낼 수 있는 재질의 것이어야 하는데 그것도 마땅찮고.
근데 삐용이는 그 위에서 가만히 있음 덜할텐데 꼭 발을 창문 틈으로 집어넣고
털을 그곳을 쓸고 그래서 먼지가 뭍어나요.ㅎㅎ
그 창문 틈은 닦을 수도 없는데.ㅎㅎ8. 거품
'13.6.6 10:08 AM삐용이 이뽀요..
손한번 쓰담쓰담 해주고 싶네요...^^띠띠
'13.6.6 1:43 PM제가 자주 앞발 잡고 뽀뽀하는데 삐용이가 귀찮다고 뺍니다. 도도해요.ㅎ
9. mono°
'13.6.6 12:18 PM창틀에 천 같은 것 깔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띠띠
'13.6.6 1:44 PM천은 안돼고 장판 같은걸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깔아야 닦을 수 있어요.
그거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을 거 같아요.
먼지가 엄청 들어오더라고요.10. 돌이맘
'13.6.6 1:40 PM아고고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삐용아~~
반가운 마음에 일부러 아줌마가 로긴했다~~ㅎ띠띠
'13.6.6 1:56 PM돌이맘님~ ㅎㅎ
삐용이는 좋겠어요. 이리 사랑받고.ㅎㅎ11. ㅇㅇ
'13.6.6 2:07 PM아아아악 귀여워 ㅠㅠ
보면 볼수록 예전에 키우던 저희집 고양이랑 꼭 닮았어요
여자 고양이였는데 ㅠㅠ 삐용이는 남자지요?
ㅠㅠ띠띠
'13.6.7 10:05 AM네 수컷이에요.ㅎㅎ
전 사실 삐용이만 보고 사니까 삐용이다 싶은데
만약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 좌르륵 세워놓고 삐용이 찾아보라고 하면
정말 찾을 수 있을까 싶어요.
고양이들 무지 비슷하잖아요.ㅎㅎ 물론 삐용이도 삐용이만의 특징이 있지만요.12. 파랑새
'13.6.6 7:52 PM아..삐용이도 어느새 많이 컸네요..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서 그런가.. 참 이쁘네요..
띠띠
'13.6.7 10:06 AM어렸을때 사진 가끔 보는데요. 정말 이런때가 있었나 싶어요.
송곳니 삐죽 나오고 배는 빵빵한 꼬맹이 삐용이를 보면 분명히 같이 했는데
기억도 안나고.ㅎㅎㅎ
그땐 배 터질까봐 걱정될 정도였는데.ㅎㅎ13. 봇티첼리핑크
'13.6.6 8:49 PM진리의 노랑이네요. 분홍 발바닥...
우리도 한마리가 저래서 늘 잘 닦았어요.띠띠
'13.6.7 10:08 AM분홍 발바닥을 자주 시커멓게 만들어와서.ㅎㅎ
창문틈 공간이 나무틀로 되어 있는 곳은 자주 닦는데
시멘트로 되어 있는 곳은 거칠어서 닦기도 잘 안돼고
무엇보다 환기만 좀 시킬때 문 열어두는데도 먼지가 바로 들어와서 참..
게다가 손가락도 안들어가는 창문 틈새 속으로 발을 그렇게 집어넣고 있어요. 어휴. ㅎㅎ14. 보리야
'13.6.6 9:22 PM삐용이가 정말 편안하고 평화스러워보여요.
그나저나 며칠 전에 야매이용하신거 아니었어요?
그새 털이 많이 자랐네요.
창틀 먼지 속에 모발촉진제 성분이라도 들었나? ㅎㅎㅎㅎㅎ띠띠
'13.6.7 10:10 AM그렇죠? 아..진짜 고생은 고생대로 했는데 효과는 단기간인 거 같아요.
한 2주 됐나 싶어요.
일주일걸려 바짝 잘라놨는데
2주도 안돼어서 흔적도 없이 본연의 털 색으로 다 덮히고...
다시 가위 잡을 용기가 날 수 있을지
아님 정말 미용기 사서 되든 안되든 해봐야 할지 고민이에요.ㅎㅎ15. 얼룩이
'13.6.7 9:45 AM갈수록 사진찍는 기술이 느시는것 같아요.
앞발 마주잡고, 멀리 응시하는 사진 정말 좋으네요.
예술사진^^띠띠
'13.6.7 10:11 AM해가 좀 부드러워 진 저녁시간에 찍었더니
사진도 부드럽게 나온 거 같아요.
삐용이가 햇살 쬐면 좀 늘어져서 사진 찍을 수 있게 도움이 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ㅎㅎ16. 진주귀고리
'13.6.10 11:44 AM삐용이털이 그새 좀 자랐네요. 제가 가위들고 삐삐 쫓아다니다가 지쳐서 미용기 검색해봤더니 하성303모델 많이 쓰더라구요.가격은6~7만원가량하는것같아요. 올여름 유난히 더울거라는데 털옷입고 있는 애들은 얼마나 더울까요...여름되기전에 털을 좀 깎았으면좋겠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17. 푸른강
'13.6.10 2:08 PM - 삭제된댓글이뻐요
많이 컸네요.
청소년 냥이가 됐나봐요 ㅎ18. 은후
'13.7.3 6:41 PM첫 사진에 편안하게 누워서 햇빛을 즐기는 거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