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 [줌인줌아웃] 아로 처음 인사드립니다.. 13 2013-06-06
- [요리물음표] 나물 냉동해도 되나요?.. 5 2011-03-21
- [요리물음표] 생강차 만드려는데 냉동.. 2 2011-02-09
- [요리물음표] 식혜가 상할듯 말듯 해.. 6 2011-01-28
1. 마야부인
'13.6.6 7:21 AM강아지 녹내장이 어떤지는 몰라도 님의 따뜻한 마음만큼은 충분히 알겠어요.
아로야~ 누나 걱정시키지말고 빨리 나아서 오래 오래 사랑받길 바란다.2. 칠리감자
'13.6.6 8:08 AM네이버 강사모 까페에서 한번 검색해보세요.
코카 스파니엘 방도 따로 있어요.
코카가 백내장등 눈병에 잘 걸려서 서로 정보교환도 많이 하고 있어요.
아로가 얼른 건강해 졌으면 좋겠어요.
누나도 힘내시고요~~~^^3. ocean7
'13.6.6 9:49 AM강아지들은 의지하는 가족이 있음 빨리 회복해요
원글님의 사랑으로 강아지도 완치되리라 봅니다
그동안 여러 견주를 거치면서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환경탓도 클거에요4. 거품
'13.6.6 9:57 AM똘망똘망하고 당차보이는 아로..^^
잘 이겨내고...다시 씩씩하게 지낼수 있기를 기도할께요..
아로누나 ..이쁘고 고운마음 감사해요..
나이많은 아이들은 임보도 어렵고 입양도 어려운데..
아로야~ 힘내자!!5. amare
'13.6.6 10:03 AM아! 예쁜 코카네요...얼릉 치료가 잘 되어 다시 씩씩해 질수 있길 바래요
6. 크리스탄티움
'13.6.6 10:56 AM너무 똘망똘망해보이는 아로 화이팅 꼭 눈 다시 나아야 해..견주님도 힘내세요
7. 전지니
'13.6.6 11:50 AM아로야! 힘들지만 어서 이겨내렴 아로 누나님 힘내세요 ~
8. 띠띠
'13.6.6 1:30 PM금방 회복 될거에요. 아로 힘내!!!!
9. 쿠커77
'13.6.6 1:59 PM녹내장 안약이 비싸요 싸고 좋은걸로 잘 처방해주라 하세요 잘될거예요
10. 크리스티
'13.6.6 2:49 PM원글입니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말씀과 위로의 마음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안압이 안 떨어지면 어쩌나 밤새 울면서 걱정했는데 아까 병원에 가보니 많이 떨어졌다고 하네요.
그러나 시력이 돌아올지는 미지수라고 합니다.
종교가 없는 저이지만 계속 기도합니다. 시력도 조금이나마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욕심 더 내어봅니다.
공원에서 공던지기 놀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아로입니다. (사람 정말 없는 곳에서만 합니다)
아로가 계속 공을 볼 수 있도록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래봅니다.11. 미루사랑
'13.6.6 4:19 PM안압이 떨어져서 다행이예요.
저희집 노견인 시추도 안압이 높은 상태라서 눈이 약간 튀어나와있어요.
더 진행이 되지 않아 다행이긴한데, 항상 불안한 마음이 있거든요.
백내장과 달리 녹내장은 통심이 극심하다고 하더군요.
아로가 잘 이겨내서 크리스티님과 공놀이도 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랄께요.
고생이 많으시네요.12. 차남이엄마
'13.6.6 7:14 PM - 삭제된댓글잉글리쉬 코카 14살인데
몇개월전에 녹내장와서 안약처방 받고
안압이 유지 되는듯 하다가 상승해서
안구에 약물 투여하는 수술 받았어요
서울대병원서 안구검사랑 건강검진 하고
수술은 동내병원서 받았어요
동내 의사분도 서울대 나오셨긴하지만
시력이 살아있으면 큰병원 가는게 좋구요
응급수술로 들어간데요
녹내장이란게 언제 실명할지 모르니
저희개처럼 시력이 죽었으면
약물투여 수술이랑 적출하는게
고통을 줄일수 있다네요
그건 어려운 수술이 아니라네요
그래서 동내병원도 괜찮다 하시더라구요
한쪽 녹내장오면 다른쪽도 2년안에
50%가 녹내장 온답니다
다른쪽 눈 항상 신경써서 봐주세요
충혈되면 바로 병원가시고
아로가 쾌차하길 저도 빌께요
힘내세요13. 보리야
'13.6.6 9:17 PM걱정이 많으시죠?
입원시켜놓고 집에 와도 안 편하고 가서 봐도 애잔하고...그 마음 잘 압니다.
다행히 안압이 떨어졌다니 점점 더 좋아지리라 믿고 저도 기도 보탤게요.
아로가 나아서 똘망똘망한 눈으로 크리스티님을 바라보면서 20년 이상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예요.
기운내세요.14. 주문을 걸었어
'13.6.7 10:47 AM우리 집 고양이도 1년 6개월전에 병원에 열흘 정도 입원한 적이 있었어요..
치사율이 70~80%인데다 유난히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서도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너무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아이가 살려고 하는 의지도 있었고.. 입원한 내내 저희 부부가 매일매일 병원에 들러서
얼른 집에 가자고 얘기해줬었거든요..
많은 분들이 기도하시고 또 크리스티님도 많이 기도하시니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