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사계리 산방산에 나갔는 데
벌써 바람도 세차고 파도가 엄청 높았는 데
곧 상륙할 진짜 태풍은 어쩔지 갸름도 가지 않네요~~ㅠㅠ
모쪼록 이번 볼라벤태풍의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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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사계리 산방산에 나갔는 데
벌써 바람도 세차고 파도가 엄청 높았는 데
곧 상륙할 진짜 태풍은 어쩔지 갸름도 가지 않네요~~ㅠㅠ
모쪼록 이번 볼라벤태풍의 피해가 최소화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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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태풍이 아주 무섭다는데 제주로 이사한지 얼마 안되는 아나돌리님 가족
및 82쿡 회원들께도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이 아닌 다른 곳에서 제가 열심히 기도할께요
대형급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무서운 태풍이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제가 사는 효돈마을은 큰피해없이 지나갔답니다.
janoks님 기도 덕분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2004년 여름에
제주에서 태풍을 만난 적이 있어요.
아침에 숙소 문이 안열려서
문이 고장인가...누가 문을 막고 있나...
있는 힘껏 밀었는데
열리자마자 헉! 날아갈 뻔하고
숨막혀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그런데 태풍이 지나 간 해안에
남아있는 바람과 파도가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돌리님 댁에 아무 피해 없기를 기원해요.
예쁜솔님
그러고보니 제주를 자주 다녀 가시는 것 같아욤^^
우리 효돈마을은 그리 큰 피해는 없었는 데
서쪽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나 봅니다.
걱정하고 기도해주신 덕인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바다가 화가 많이 났네요.
안나돌리님 사는 곳에....피해 없으시길.....
태풍 당일은 겁나고 무서워서 바닷가에 가 보지도 않았네요~
이곳엔 그리 큰 피해는 없었답니다. 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나돌리님 걱정 되서 혹시나 하고 키톡 갔다가
이곳으로 왔습니다.
별일 없으신거죠....?
생~~~~전 덧글 안 달다가 넘 염려 되서 덧글 달아 봅니다.
코알라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해요~
욜씨미 제주로 이사왔다가 광고(?)한 덕분에
전화가 마이 왔답니다.ㅎㅎㅎ
걱정과 함께 덧글까정 너무 고맙습니다.
확인하려고 들어와 봤더니 소식이^^
다행입니다^^
언제나 항상 항상 행복하세요^^!!
코알라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