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귀여운 녀석은 맨날 나가기만하면 할퀴고
물리고 동네애들땜에 맞기일쑤고 .....
우리랭이 묘생이 평탄하지않네요
눈각막이 찢어져서 얼마전 치료끝내고
호흡기 질환이 있어 또병원치료하느라 지도덥고나도더워
힘들었는데 여름내내 고생해서 성공적인완쾌였는데
길냥이라
밖에나가고싶어 안달을해서 내보냈더니
강쥐가물었는지 힘냥이가 물었는지
목에 치명타를 입고 들어왔네요
등치가 한등치 하는지라 병원갈때면 팔에힘이 쏙바지네요
저깔때기 악세사리마냥 달고다니는 우리 랭이 ....
힘좀 실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