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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속의 정원 - 미실란 희망정원

| 조회수 : 1,862 | 추천수 : 65
작성일 : 2010-09-20 07:55:50

초가을 아침 풍경(미실란 정원과 들판) - 농촌에 귀농하여 현장 중심의 연구개발과 농촌에서 희망만들기를


시작한지 5년이 되어간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에서보다 훨씬 많은 일들을 하고 있어도 덜 지치고


 덜 외롭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일어나면 지천에 모든 자연이 내 친구라는 것이다.


친구에게서 철학을 배우고 친구에게서 살아가는 지혜에 대한 답을 얻는다.


 



 



 



 



 



 



 



 



 



 



미실란 정원과 농장에서 나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이 곧 희망이라는 생각도 배운다.


 우리 너무 많은 욕심을 버리고 함께 공존하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추석명절 온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고 많은 이야기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10.9.20 9:59 AM

    희망정원, 이 곳에서 바라보는 제게도 희망이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한 사람이 소원을 갖고 진전하면 그것으로 인해 주변사람들이 변하고

    희망의 감염을 느끼게 되는 것, 그것이 진짜 희망이 아닐까 싶군요.

  • 2. 마실쟁이
    '10.9.20 10:26 AM

    희망정원이 멀리에 있었던게 아니라 여기에 있었네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다 보면 이런 큰 일들을 이루어낼 수 있음을 알게 되네요
    희망속에서 사는 모든 미실란 식구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3. 미실란
    '10.9.20 12:05 PM

    into님 마실쟁이님~
    우리에겐 아주 소박하지만 큰 희망이 만들어지는 사람, 공간이 있답니다.
    아마 82COOK도 그 중 하나일 것 같구요.
    미실란은 아름다운 젊은이들이 아름답고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고자 이룬 제 꿈이며
    우리 농촌의 희망 모델이랍니다. 많이 많이 사랑해 주시구요.
    좋은 추석명절 보내세요.

  • 4. 들꽃
    '10.9.20 10:13 PM

    미실란님의 친구들...
    미실란님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멋진 친구들이죠.

    절대 먼저 배신 하지 않고
    언제나 그 자리에서 변함없이 반겨주는 착한 친구들..

    희망을 만드시는 미실란님께 늘 기쁨이 되어주겠죠~

    미실란님^^
    즐거운 추석 되세요.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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