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눈물에 젖어...

| 조회수 : 3,017 | 추천수 : 139
작성일 : 2010-07-03 01:36:31

Blanca y radiante va la novia
Le sigue atrás un novio amante
Y que al unir sus corazones
Harán morir mis ilusiones.

Ante el altar está llorando
Todos dirán que es de alegría
Dentro su alma está gritando
Ave maría.

Mentirá también al decir que sí
Y al besar la cruz pedirá perdón
Y yo sé que olvidar nunca podrá
Que era yo, no aquel a quién quería.

Ante el altar está llorando
Todos dirán que es de alegría
Dentro su alma está gritando
Ave maría.
Ave maría.
Ave maría.


Alberto LLanos-La Novia(눈물에 젖어)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10.7.3 1:51 AM

    장미가 너무 예뻐서 어떻게 먹겠어요~?

    하지만
    말은 이렇게 하고도
    꽃잎을 한 장 한 장 뜯어 먹었다죠~?ㅋㅋ

  • 2. 들꽃
    '10.7.3 2:01 AM

    눈물 젖은 빵

    눈물에 젖은 빵을 먹어보지 않고서
    어찌 인생을 논할 수 있니

    쓰라린 사연 하나 가슴에 없으면서
    어찌 인생을 안다 하겠니

    산다는게 그렇게 만만하지가 않아
    만만하다면 그것 또한 재미없는거잖아

    진흙탕속에도 뒹굴어보고
    가시밭길도 걸어봐야지

    인생의 제맛이 진하게 우러나지
    먹어봤나 눈물빵 눈물 젖은 빵


    카루소님~^^ 그동안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좋은 일 가득 하시길.....

  • 3. 캐드펠
    '10.7.3 2:16 AM

    저는 제 탄생화인 패랭이를 꿀꺽 했어요
    새콤달콤한 맛에 오잉? 했다는ㅋ~
    삶은 눈물도 흘려봐야 되는가 봅니다
    그래야 뭔가 좀 깨닫고 사는가 싶기도 하구요.
    카루소님 많이 피곤하실 터인데 고맙습니다*^^*

  • 4. nayona
    '10.7.3 2:30 AM

    어머,꽃잎도 먹어야하는건가요...
    흠...ㅡㅡ+(우쨔지)

  • 5. 보리
    '10.7.3 9:15 AM

    들꽃님은 얌전히 한장 한장 뜯어 드셨군요.. 저는 한잎에 해치웠는데.. 그래야 되는 줄 알고..ㅎㅎ
    너무 씁슬해서 나중에 급당황했지만요..^^
    카루소님이 자주 오시니까 너무 좋아요.. 저 지금 웃고 있잖아요.
    막혀있던 물꼬를 터준 느낌... 비가 안와 쩍쩍 갈라진 논에 물을 대고 있는 느낌...
    음악이 없는 게시물을 읽을 때의 답답함을 경험해 보고 나니 카루소님이 엄청 반갑답니다.
    설랭이에 가고 싶네요. 같이 갈 사람 없으면 혼자라도 갑니다 저...
    카루소님 오늘도 행복한 냉면 만들기 계속 되는거죠!!!

  • 6. 미실란
    '10.7.3 9:19 AM

    6월 장미꽃이 피고 졌습니다.
    아름답고 열정(정열)의 장미처럼
    이 여름 멋지게 힘차게 달려가시게요.
    섬진강가에서...

  • 7. happy1004da
    '10.7.3 9:29 AM

    쩌 ,,기,,,
    요런 부탁 드려도 될지.....

    카루소님~담엔

    This is it 으로,,,

    제가 쫌 그렇쵸...

    하지만 여러님들이 응원을 하고 게시구..반가워하고 계시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

    글구 이왕 듣는 거라면 좋아 하는 곡으로 듣고 싶습당....

  • 8. 예쁜솔
    '10.7.4 1:45 AM

    많이 피곤하시죠...
    토닥토닥...

  • 9. 지금해피&풍요
    '10.7.4 2:00 AM

    아자아자 홧~~팅...주부습진,조심하세요!!

  • 10. 카루소
    '10.7.5 1:57 AM

    들꽃님, 캐드펠님, nayona님, 보리님, 미실란님, 해피 1004da님, 예쁜솔님, 지금해피&풍요님!!
    감사합니다.*^^*

  • 11. 여차하면
    '10.7.5 7:01 PM

    어느분께는 장미를 저에게는 소국을 ......너무하시는 .. ! ! !
    남자도 때론 장미를 먹고 싶어 한답니다....찔릴지언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3479 생각해 보고 싶은글 2 포유 2010.07.05 1,507 121
13478 좋은 친구가 얘기해준 정확하지 않은 소문... 10 카루소 2010.07.05 3,330 156
13477 세미원을 찾은 사람들 5 청미래 2010.07.04 1,948 193
13476 비 그치고 난 뒤 동네 한 바퀴 5 intotheself 2010.07.04 1,766 123
13475 록키의 아름다움 3 박빙 2010.07.04 1,434 104
13474 비 개인 오후에 4 청미래 2010.07.04 1,633 164
13473 석양에 물든 구름... 5 진이네 2010.07.03 1,510 126
13472 장마철저녘의 산 2 노니 2010.07.03 1,773 187
13471 농부를 생각하고 고객을 생각하는 사러가 이야기 4 미실란 2010.07.03 1,642 109
13470 보로딘 쿼텟의 음악을 듣다 intotheself 2010.07.03 1,665 171
13469 눈물에 젖어... 11 카루소 2010.07.03 3,017 139
13468 1004...complex 2 happy1004da 2010.07.03 1,658 132
13467 이젠.. 6 청미래 2010.07.02 1,575 197
13466 어머니께서 보내신 문자 메시지 3 카렌듈라 2010.07.02 2,087 119
13465 인생은 맛있다... 2 happy1004da 2010.07.02 1,849 148
13464 비오는 날, 우울함을 뿌리치고 4 intotheself 2010.07.02 1,893 114
13463 요런 날씨에,,,딱 1 happy1004da 2010.07.02 1,846 158
13462 아이들 참관수업을 다녀오면서 잠시 내 어린시절 추억을 더듬어 본.. 9 미실란 2010.07.02 3,571 540
13461 기대고 싶은 마음 ~~~~~~~~~~~~~~ 3 도도/道導 2010.07.02 1,652 184
13460 고마워~ 9 청미래 2010.07.01 1,905 149
13459 목요일 수업의 after 2 intotheself 2010.07.01 1,802 113
13458 추리 소설 10권 ,올여름을 부탁해! (펌) 6 intotheself 2010.07.01 1,770 122
13457 사투-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거미와 잠자리) 2 미실란 2010.07.01 1,955 115
13456 어릴적 우리를 배고프게 했던 만화....^^ 3 꿀아가 2010.07.01 1,865 140
13455 일곱송이 수선화...(19금) 16 카루소 2010.07.01 3,619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