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습지의 생태계는 조그마한 생명체들의 먹이사슬 구조가 한눈에 보인다.
그중 연꽃이 이쁘고 향기를 내고 있는 그곳에도 어김없이 먹고 먹히는
생태계 먹이사슬 구조가 존재한다.
거미와 잠자리의 먹고 먹히는 사투를 한눈에 본다.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평화롭기만 한 연밭에는 참 많은 생명체들이 공동체를 형성하고 살아간다.
이 넓은 연밭에는 얼마나 많은 알 수 없는 생명체들이 함께 살아가고 있을까?
개구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올챙이도 알 수 없는 저서생물들도..함께 평화롭게 공존한다.
꿀벌들과 연꽃과 행복한 공생
그곳에는 살맛 나는 세상이 펼쳐진다.
여유롭게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개구리...
잠자리도 조그마한 해충들을 잡아 먹고 여유를 부리고 있다.
하지만 내가 또다른 포식자의 먹이가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이것이 생태계 먹이사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