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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서울 야경(탄천에서 바라본....)

| 조회수 : 1,770 | 추천수 : 122
작성일 : 2010-01-16 22:25:53
날이 좀~ 풀린것 같기도 하고...

오늘 저녁  탄천에서 몇장 찍어 봤습니다.

지는 해는 정말  너무나 빨리 사라지는것 같군요.

노을질녘에 몇장 찍어 보려고 들렸는데, 어느덧 불밝힌 밤이 되었네요.^^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서

서북쪽으로보면



퇴근길... 모두들 따뜻한  집으로 돌아들 가시고....

지역난방  굴뚝에서는  연기가 열심히 나오고...

강남의 랜드 마크라? 할수있는 스타빌딩도 멀리 보입니다.



동남 쪽으로 바라 보면



멀리 아파트에 불빛이 하나둘  보이고...

뉴욕 브르클린 다리밑에서 찍은   맨하탄 야경은 아니어도...^^



옛날 어린시절

이저녁때쯤이면  동네 마을에 집집마다 굴뚝에서  밥짓는 연기가  하나둘  나던 풍경과는 다른 ....

그래도  많은  젋은이들이  도시를 좋아 하는것은  이 도시의 불빛때문일까요?



노니 (starnabi)

요리와 일상....자기글 관리는 스스로하기.... 회사는 서비스용 설비의 보수, 교체, 정기점검, 공사 등 부득이한 사유로 발생한 손해에 대한 책임이..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ntotheself
    '10.1.16 11:19 PM

    글을 올리고 나서 노니님 사진을 클릭해보니 갑자기 탄천의 밤과 론강의 밤이 겹치는

    즐거운 기분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이런 우연한 일치가 재미있네요.

  • 2. 노니
    '10.1.17 8:16 AM

    주말저녁 어젯밤....
    거실에 있는 컴퓨터 두대를 한꺼번에 가족들이 서로들 쓰려고 ....
    소파에서 대기표 받아서 기다리고들 있어서...^^
    사진만 올리고 컴퓨터를 내주었답니다.
    요즘 컴퓨터앞 자리잡기가 점점 치열해지는군요.^^
    intotheself님과 실시간 우연의 일치를 좀더 나누지 못했네요.^^

    어제 저녁 사진을 찍으면서 사진기 화면에
    탄천에 길게 비친 빛의 반영을 보고 는 어디서 많이 본것 같았는데...
    했었는데...
    론강의별이빛나는밤에의 불빛반영과 유사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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