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OL, 에코님 안타깝습니다.
들꽃님 , 주신 답변에 의문 부호가 있어서, 어쩌죠 ? 땡 할까요 ? 딩동댕 할까요 ?
예 !! 답은 정확 눈치 10단 하늘재님과 i.s 님이 주신 « 소금 » 입니다.
소금산도 모자라 소금 산맥입니다.
(크기를 비교하려고 자동차 코(?)부분과 같이 찍었는데,영 시원찮군요. 차만 더 커보여요 ㅠ..ㅠ)
아뭏든 거대 소금산, 소금 산맥입니다.
앞에 회색도, 흰색(흐린 회색)도, 차가 주차해진 곳도 모두 소금입니다~~

아직 염전에서 말려지고 있는 소금은 갯벌색입니다.
그래서 이 지역 천일염은 완제품도 흐린 회색이랍니다. 올망졸망 소금 무더기들이 예쁘기까지 합니다.

정답 맞추신 분들께 ! 경품은 남프랑스의 특산품입니다. 추첨없이 걍~고르시면 됩니다 ^^
1번으루다가는요~~~ 바로 요것 !

우리 잠깐 프랑스어 공부를 해 볼까요 ?
보이시는 왼쪽 안내판, Saucisson de Sanglier
Saucisson = 쏘씨송 = 예, 소시지 ?소제지 ? 입니다
Sanglier = 상글리에 = 메…멧돼지 ….
즉 메..멧돼지 소시지 입니다. 돼지고기 소세지랑 비슷할까요 ?
오른쪽 안내판, Saucisson d’âne , âne= 안느 = 다..당나귀…
ㅠ..ㅠ 당나귀 소제지 …랍니다.
함부로 근접할 수 없는 무엇인가가 느껴지는데요,1킬로에 28유로나 하는 엄청남 때문일까요 ? 아니면 ?
(다른 음식 먹는 문화들을 존중해야 한다며 혼자 중얼중얼 해요)
헛! 가공 육고기는 싫으시다면 2번 ! 직경 2미터짜리 팬에 마련한 해물 빠에야 !

새우가 적어서 마음에 안 드실까봐 얼렁 더 준비 했어요~

3번 ! 몸매(배) 관리하시는 분들~ 배 금방 부르게 하는 밥(?)이 싫으시다면~~
지중해산 특굴~ 은 어떠신가요 ? 낙지도 아닌것이 입에 짝짝들러 붙어요. ㅎㅎㅎ

한국도 굴철이니 별로 안 땡기신다고요 ? 그럼 4번 !! ,
프로방스 허브 잔뜩+토마토 잔뜩 넣은 홍합과 감자튀김 ! 은 어떠세요 ?

(이 밤에 제가 먹고 싶어서 이러는 것 ? 새벽입니다 요기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