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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오늘(토)관악산은~

| 조회수 : 2,828 | 추천수 : 91
작성일 : 2009-10-24 16: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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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설악산 이라 좀 주저했습니다.

아침 일찍 허리백만 걸치고 나왔습니다.

아직 못 본 가을이 남아있을 듯해서요.

아~,

큰 일날뻔 했습니다.

전주 보다 더 멋졌습니다.

3시간여 정신줄 놓았습니다.

1코스로 올라 2코스로 하산했습니다.

관악산에서 풍광이 가장 멋진 곳입니다.

계곡 옆 능선을 탔습니다.

정상에서 서쪽으로 꺾었습니다.

그리고 KBS 송신소~장군바위~국사봉~삼봉을 탔습니다.

이 능선 남사면 단풍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결국 일탈이 있었습니다.

삼봉 능선 따라 종합청사로 내려와야 하는데,

단풍 꼬임을 이기지 못하고 가을 속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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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의 저 능선을 탔습니다.

사진들은 좌우 풍경들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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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사진 몇장은 저 바위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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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을 프레임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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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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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신소 정상서 계곡을 굽어보고~

단풍하면 원색들의 향연만 생각했는데,

아,녹색이 바쳐주는 저 황갈색 톤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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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서 서쪽으로 틀어 내려오는 길에 송신탑을 향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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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서북사면~

저 아래 좌우 계곡이 서울대(우)~안양(좌) 방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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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북사면서 가장 멋진 곳입니다.

사진은 불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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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남사면 과천종합청사 뒷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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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3봉에서 바라본 인덕원,평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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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어보이는 저 풍광에 반했는지

저 바위 타고 내려가다 보니 단풍 속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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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은 홀로가 아닌,

역시 저리 엇물려 있을 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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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타고 내려가는 데

바위틈에 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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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의 속살은 이러했습니다.

저걸 위에서 총체적으로 조망하면 지끔까지 풍광들이구요.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박춘석曲
첼로/ 베르너 토마스(Werner Thomas-Mifune)
피아노/ carmen piazzini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색인
    '09.10.24 10:46 PM

    wrtour님,
    이십여년전 딱 한번 올라가 본 관악산인데 구석구석 꼼꼼하게 기록해주신 사진들 덕분에 마치 동네 뒷산처럼 느껴집니다. ^^;;

  • 2. 하늘재
    '09.10.24 10:52 PM

    혹 단풍 멀미에 혼절 하지는 않으셨는지요!!ㅎ 단풍 현장 중계에 온 몸이 물든듯 합니다,, 원경,근경 모두 멋진데요!! 아랫 단풍 사진들,,, 정말 멋집니다,,,, 스포츠도 현장에서 느끼는 감흥이 다르고 티.비에서 보는것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무르익어가는 가을을 앉아서 호사를 누립니다,,,,,, 잡아두고 싶은 가을 풍광입니다,,, 감사히 봤네요~~~

  • 3. 들꽃
    '09.10.25 12:39 AM

    첼로와 피아노의 어울림이 아름답네요..
    벌써 몇번 째 음악 듣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올려주신 사진들 보면서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벅차오르는 느낌이 들어요.

    내일 설악산 가세요?
    저는 산을 많이 다녀보진 않았지만
    그중 설악산이 가장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내장산 단풍이 끝내주게 멋지다고 학교 다닐 때 교수님이 말씀하셔서
    내장산 꼭 가봐야지,, 꼭꼭 가봐야지 했는데
    20년 지난 지금까지도 못가봤네요...

    가까운 청계산이라도 다녀와야 이 가을 덜 서운할 것 같아요 ㅠ.ㅠ

    사진도 아름답고
    아니 가슴 두근거릴만큼 많이 아름답구요.
    음악 또한 너무 좋아서 제가 나가지를 못하고 있어요~

  • 4. Sarah Choe
    '09.10.25 1:10 AM

    봉천동에 사는 죄(?)로 초등학교 부터 중학교 까지
    주구장창 소풍 다녔던 관악산 이네요.
    그때는 어려서 그랬나 멋지다 생각 못했는데,
    인생의 반 이상을 외국에 나와 살다보니 너무 그립네요.
    깔깔 거리며 오르락 내렸던 고향 같은산 이네요.
    오늘은 그때 같이 다녔던 친구들 마저 그리워 집니다
    너무 가까이 있어서 소중한걸 모르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올려주셔셔 눈 호강하고 갑니다.

  • 5. 한번쯤
    '09.10.25 7:15 AM

    저두 이번 달에만 2번 갔었어요....정상올라가면서 로프잡구 힘차게 혼자 올랐던 늠름한 기억이 있어 정겨웠네요 ....구경 잘 했어요 ^^

  • 6. 레몽
    '09.10.25 2:37 PM

    멋지네요~ 이런 볕좋은 가을날에 컴퓨터 앞에서 시간 보내는 게 넘 아깝네요

  • 7. 캐드펠
    '09.10.26 1:56 AM

    바쁜 일과 탓하느라 꼼짝마라인데 관악산 제가 다녀 온듯 합니다.
    노송 사진이 눈에 꽉 차네요.
    바위틈에 저 들도요^^*

  • 8. wrtour
    '09.10.27 12:29 AM

    회색인님 하늘재님 반가습니다~~^^
    들꽃님 그리 멋지게 들으셨다니~~^^
    사라최님 저 사진으로 어린 추억을 반추하셨다니 저도 정말 기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요~^^
    한번쯤님 관악을 유하고있었군요 반갑습니다^^
    레몽님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언제나 반가운 캐드펠님~~^^

  • 9. 보라별
    '09.10.27 8:59 PM

    전2주 전에 호압사~삼막사 다녀 왔어요.

    내장산 부럽지 않군요.

  • 10. 변인주
    '09.10.28 2:08 PM

    님의 설악을 보고듣고 관악을 ㅊㅏㅊ아 왔네요.

    가슴이 먹먹....

    타향사는 이의 홈씩입니다 그려~
    .
    .
    .



    감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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