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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카루소님께 .......

| 조회수 : 1,968 | 추천수 : 140
작성일 : 2009-10-21 18:33:52


  
   늘 좋은 음악 올려주시고
   얼굴도 모르는 저 같은사람 생일 챙겨서 축하해주시고 ....
   너무 많이   고마운데 뭘로 어떻게 보답할까 고민하다
   제가 부른 허접한 노래 한 곡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예민씨 작사작곡한 노래 --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카루소
    '09.10.21 10:32 PM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움이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맑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지고 시간은 저 만큼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맑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전에

    꽃은지고 시간은 저 만큼가네 작은 꽃씨를 남기고
    길을 따라 시간을 맞이하고 싶어 바람을 기다리네

    주니엄마님!! 전 백지영이 노래하는줄 알았어요~^^
    전에 김광석의 "일어나"를 넘 잘 소화하셔서 대단한 끼가 있다고 생각 했었는데...
    ㅋ~ 밸리댄스에선 배꼽도 보여 주시고--;;

    현직 선생님이 이렇게 열심히 자기 개발을 하시는 모습!! 넘 아릅답습니다.!!
    감사합니다*^^*

  • 2. 예쁜솔
    '09.10.21 10:46 PM

    주니엄마님, 정말 멋진 분이세요.
    노래에, 그림에, 춤에...
    담임반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할 것 같아요.
    이렇게 아름다운 분과 매일 함께 하는 그 학생들이 부럽네요.
    늘 행복하세요~~

  • 3. intotheself
    '09.10.22 12:13 AM

    주니엄마님

    제가 좋아하지만 제대로 못 하는 일들을 잘하시는 분이구나,정말 부럽네

    그런 마음에 살짝 질투가 나지만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모네의 그림을 골랐습니다.

    이번 겨울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중인데 모네의 그림에서 보던 앙티브가 바로

    니스근처라는 것을 알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네의 그림을 찾아보고 있던 중

    선물하고 싶어졌거든요.

    생일축하드리고,가끔씩 그림을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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