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주니 엄마님!! 어제가 생일이셨는데...전 음력으로 지내시는줄알고
11월 6일로 예약해 놨었네요~--;;
하루가 지났지만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촛불위에 마우스를 눌러보세요※♡
주니엄마님~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지난 9월에 전시회 하신거와 제 10회 신사임당 미술대전에서
입선 하신거 까지 함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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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니엄마
'09.10.19 9:49 PM오후에 출장이랑 저녁에 회식이있어 이제서야 봤습니다
카루소님한테 감동 !!!!!
정말로 고맙습니다. 특별한 생일선물 너무 고맙습니다.2. 재키
'09.10.19 10:22 PM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딱 요즘 날씨 같은 사람이고 싶은데~~ 제가 무척 좋아하는 10월도 어느덧 반이 지났습니다.
10월아~~오면 가지 말아 다오3. wrtour
'09.10.20 12:38 AM화환이 예술입니다.
저도 곁길이지만 축하드립니다.4. 들꽃
'09.10.20 8:24 AM주니엄마님^^
늦었지만 저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10월의 멋진 날에 늘 행복하세요^^5. 하늘재
'09.10.20 9:25 AM흠~~ 저도 축하드립니다~~~ 멋진 계절 10월에 태어나신 주니엄마님!! 많은 달란트를 가지신 분!! 부럽습니다,,,,ㅎ
6. nayona
'09.10.20 11:41 PM와 더불로 축하 받으셔야겠네요...
그림 주욱~보고 싶네요.많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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