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가족끼리 삽겹살 구워 먹으면 그맛이 최고예요,
그리고 아무나 앉아서 즐기는 분이 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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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연 원두막 주인은 누구게요.
연풍사과 |
조회수 : 2,310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9-09-16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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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연풍사과
'09.9.16 11:13 AM도랑을 둘러싼 단풍나무와 칡덩쿨로 어우러진 그늘이 좋아 남편이 집에 있는 자재로 만들었는데, 한 여름 휴식 공간이 되었어요.
낮잠도 자고, 차도 마시고 감자도 삶아서 먹고 너무 좋아요.2. 행복세상
'09.9.16 1:13 PM이런 여유를 즐기면서 살아야 하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3. 캐드펠
'09.9.17 2:04 AM저런 곳에서 좋은 사람과 향 진한 차 한잔만 마실수 있어도 행복 이겠지요.
4. 연풍사과
'09.9.17 8:06 AM저희 집을 지나면 덕가산이라는 산이 있어 등산객들이 지나가는 길목입니다.
너무 부러워하지요. 쉬었다 가도 되냐는 말씀에 - 네 그러세요. 하면 너무 좋아라 합니다.ㅎㅎ
밑으로 흐르는 냇가에 올갱이(다슬기)와 물고기도 있어요. 작은 냇가지만.
그전에는 이곳 산골을 언제 떠나나!
아이들 크면 어차피 고등학교 때부터는 나가야 하니까 함께 나가야지 하며 살았지요.
그러다 세월이 흘러 4학년 5반이다보니, 주위의 자연환경이 눈에 들어오는 여유도 있고 살만합니다. 늘 농촌 일이 바쁘고 육체적으로 힘들지만 이렇게 컴퓨터도 배워 전국 많은 분들도 만나고 행복하다고 스스로 주문을 외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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