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안나돌리~TV로 데뷔한 날^^

| 조회수 : 3,296 | 추천수 : 98
작성일 : 2009-07-10 17:14:35
지난 7월초에 함백산에 가서 야생화찍던...
그러니까 바로 윗 사진 찍을 때 웬 방송국 기자가
와서 인터뷰하자 해서 안 한다고 뺐는 데~
이것 저것 묻길래...찍는 것 전혀 몰랐어요^^ㅠㅠ

오늘 사진동호회 회원 한분이
아침 tv에서 날 봤다구~~ㅎㅎㅎ
그러니까 늦은 이 나이에 데뷰를 한 셈이네요^^ㅋㅋ

에궁...이럴 줄 알았음 좀 꾸미고 갈껄
새벽같이 내려 가니라고~~~^^;;;
하긴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진 않았겠지만요~ㅎㅎ
쬐끔...챙피하네요

그나 저나 다시보기로라도 한번 봐야텐데.....
.
.
.
.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꿉칭구.무주심
    '09.7.10 5:42 PM

    앗~~ 어느 방송이래요...?
    열일 재껴두고 저도 함께 시청할수있는기회를 주세요..^^

  • 2. 열~무
    '09.7.10 5:58 PM

    맞아요 위에 꽃 사진 장면 이었어요 !!!
    참 좋네요...

  • 3. nayona
    '09.7.10 6:41 PM

    어머~~~축하드려요...^^
    저도 약간의 꿈? 중 하나가 방송출연이였었는데...ㅎㅎ

    약 7년 전 어쩌다 방송 나왔었는데...그 당시는 왜 그랬는지 찍히기 싫어 삐딱하니 뒤로 빼고 앉았
    더랬지요.그런데 그 모습이 무려 1분? 가량 넘 오래 나와서 남편에게 좀 구박을...ㅜㅜ
    왜 그리 철이 없냐, 비딱하게 앉으면 혼자 안 찍히니?

    아마 제가 젤 젊으니 저를 많이 비춰 준 모양인데,,,ㅠㅜ
    그게 KBS,MBC 두군데 다 나온걸 알고 속상해서 혼났죠...
    제 보기엔도 넘 보기 싫은 안습의 모양이라..무슨 장애가 있어 뒤로 이상하게 앉은 모양..
    에궁...이젠 찍어 달래도 안 찍어 줄듯...(건강상 문제로 심한 비대칭 얼굴이 되었음..ㅜㅜ)

    안나돌리님이 찍어 주시려나....ㅎㅎ

  • 4. ann
    '09.7.10 8:57 PM

    ㅋㅋ;;;; 저는 봤어요~~

    표현을 너무 멋지게 잘하셔서 ,정말 자연에 푹 빠지신 분인가보나 했는데,,
    그분이 안나돌리님.....
    편안하고 자연과 참 닮으셨더군요~

    tv에서 인터뷰하시는 분 기억 잘 못하는데 ,느낌이 너무 좋은 분이셔서 표정하나하나까지 기억납니다
    자연에 취해 있는 모습이며,말씀이며....멋지셨어요~~

  • 5. 한울
    '09.7.11 12:38 AM

    지금 다시보기로 안나돌리님 뵜어요..
    K본부 프로그램 2부에서 했네요^^
    보기만해도 걷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길이네요
    숲과 꽃과 하나가 되어있는 안나돌리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 6. 들꽃
    '09.7.11 5:10 AM

    와~ 방송출연 축하드려요..짝짝짝~

    실은 저두 방송출연한 적 있어용.
    지금도 그때 녹화한 것 보면 용기가 대단했다 싶어요.
    근데 전 나이 먹을수록 용기도 없어지고 겁도 더 많아지고
    점점 바보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안나돌리님은 아름다운 모습이었을 것 같아요.
    왠지모를 여유가 느껴지는
    멋이 느껴지는
    그리고 향기가 느껴지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이었을 것 같아요^^

  • 7. 해남사는 농부
    '09.7.11 6:15 AM

    '안나돌리"님의 동생 이름이?
    "아놔 졸려" 맞지요?
    위의 사진은 정말 예술입니다.

  • 8. 도도/道導
    '09.7.11 8:35 AM

    ☆ ^^ ~ ♬

  • 9. 그린
    '09.7.11 8:43 AM

    오호~ 축하드려요, 돌리님...
    이젠 TV까지 진출하셨네요.
    저도 얼른 다시보기하러 갑니다.^^

  • 10. intotheself
    '09.7.11 8:53 AM

    사진속에 멋진 여름이 와 있군요.더구나 제가 좋아하는 초록이 듬뿍

    나날이 더 멋있어 지는 안나돌리님,축하드려요.

  • 11. 노니
    '09.7.11 9:35 AM

    안녕하세요?
    사진 너무 좋아요.^^
    직접 만나뵙고 싶어지네요.^^

  • 12. 한번쯤
    '09.7.11 10:33 AM

    정말 축하드려요 ㅋㅋ
    ......꽃멀미.......저두 멀미하구 싶어용~~~~
    행복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 13. mamahelen
    '09.7.11 11:35 AM

    추카추카 돌리님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에너지 덩어리 돌리님

  • 14. 조은자두
    '09.7.11 9:54 PM

    방송출연 축하해요! 난 겁날거 같은데 ㅎㅎ 그래도 부럽네요!

  • 15. 봉화원아낙
    '09.7.11 11:59 PM

    축하드려요~
    그렇게 서서히 그림으로 사진으로
    고운 주름 잡아 보시어요^^
    건강안에서요~^^

  • 16. 이규원
    '09.7.13 10:16 AM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 17. 좋은소리
    '09.7.13 11:16 AM

    늦었지만...찾아서 봤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678 너희가 주먹밥을 아느냐?? 20 카루소 2009.07.13 5,292 158
11677 넘 귀엽죠! 음악에 맞춰 춤을 춰봐요~ 3 길벗 2009.07.12 1,652 28
11676 네!! 힘들어요... 하지만 축일을 축하해야해요!! 24 카루소 2009.07.12 3,396 153
11675 너~ 많이 힘들지??? 5 봉화원아낙 2009.07.12 1,674 45
11674 아직도 제비가 있네요?? 9 카루소 2009.07.11 2,606 158
11673 내 생각의 모서리에 앉은 그대 3 안나돌리 2009.07.11 1,907 113
11672 하루에 두 편의 영화를 보다-바흐 이전의 침묵,걸어도 걸어도 3 intotheself 2009.07.11 2,115 167
11671 엄마 셋, 아이 셋, ~~~~~~~~~~~~~~~ 3 도도/道導 2009.07.11 1,495 74
11670 안나돌리~TV로 데뷔한 날^^ 17 안나돌리 2009.07.10 3,296 98
11669 _정완영님의 詩 한 수 -여름도 떠나고 말면 1 길벗 2009.07.10 1,513 50
11668 영화와 음악 - 잭키 브라운 7 회색인 2009.07.10 1,694 94
11667 everymonth 네 번째 생일,함께 축하해주실래요? 7 intotheself 2009.07.10 2,012 224
11666 빗 속을 뚫고 모여서 본 다비드의 그림들 2 intotheself 2009.07.10 2,026 150
11665 빗속의 백합 5 remy 2009.07.09 1,839 81
11664 비요일의 나만의 쎈쑤~ㅎㅎ 3 안나돌리 2009.07.09 2,154 86
11663 여름 여왕 연꽃의 화려한 외출 8 경빈마마 2009.07.09 1,897 34
11662 그저..안부만 묻습니다... 12 소꿉칭구.무주심 2009.07.09 1,884 40
11661 아이스크림소녀와 탱여사 5 탱여사 2009.07.08 1,464 30
11660 이 한 권의 책-연암에게 글쓰기를 배우다 1 intotheself 2009.07.08 1,698 163
11659 물 흐르듯 살아가세요 4 이대로 2009.07.08 2,019 60
11658 한복입은 마이클 잭슨!! 15 카루소 2009.07.08 4,421 193
11657 사랑해서 미안했습니다 4 이대로 2009.07.07 2,502 100
11656 도랑치다 말고 가재잡기~ 7 안나돌리 2009.07.07 1,907 131
11655 비 내리는 날엔... 6 정가네 2009.07.07 2,020 97
11654 봉선화 연정... 13 소꿉칭구.무주심 2009.07.07 1,690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