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은 하나도 버릴것이 없는 식물이랍니다.
이 여름 화려한 몸짓으로 제게 다가온 홍련이야기 들어보실래요?
때를 기다려야만 그 자태를 볼 수 있지요.
조심스런 몸짓으로
노래합니다
햇살의 손길이 파르르르 웃음 건네며
그 속살마저 살짝 드러냅니다.
고즈넉한 고운 선이
숨을 멎게 하고
욕심부린 아름다움에 눈이 다 부시니
화려한 유혹에 빠져 허어 날 수 없으니... ...
그녀의 남은 이야기 눈으로 구경하세요~
연꽃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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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여름 여왕 연꽃의 화려한 외출
경빈마마 |
조회수 : 1,897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9-07-09 06: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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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로
'09.7.9 1:06 PM고맙습니다.. 연꽃 사진 정말 예쁘게 표현이 됐네요..
배경사진으로 컴에 깔아놨습니다.. 한동안 모니터 바라보면서 고즈넉한 시간 보낼듯합니다..2. 미주
'09.7.9 1:13 PM자연의 오묘함에 또한번 놀랍니다.
저 이쁜 빛깔은 대체 ...3. CAROL
'09.7.9 2:37 PM너무너무너무 X 10000000000 아름다워요.
마마님 감사합니다.4. 들꽃
'09.7.9 3:32 PM연꽃이 너무 아름답네요~
연자가 연밥이지요?
저 어릴적 문방구에서 연밥 사다가 먹었던 생각이 나요.
연근반찬도 참 좋아하는데~
특히 연근부침개의 사각사각 부서지는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경빈마마님~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감마저 느껴지는 연꽃 잘 감상했습니다^^*5. 다은이네 제주벌꿀
'09.7.9 4:32 PM제주지역에선 보기 힘든 연꽃~
마마님께서 올리신 사진으로
연꽃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았습니다
꽃이 참 곱네요~6. 라벤다향
'09.7.10 9:32 AM그림만 봐도 촉감을 느낄수 있는 연꽃이네요.
너무 잘찍으셨어요. 잘보고 갑니다.^^7. 커피내음
'09.7.10 10:43 PM연꽃구경잘했읍니다. 한장가져가 구경 (바탕화면)하겠읍니다.
8. 푸른솔
'09.7.27 11:11 PM넘 이쁘용 언제 마당 있는집에서 키워 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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