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땃한 자연 태양열 온돌(?)방에서
꾸벅 꾸벅 졸고 있는 메뚜기 녀석처럼~~ㅎㅎㅎㅎㅎ
저도 어제 강원도 갔다가 새벽녘 잠들었더만
식구들 아침밥을 비몽사몽간에 해 주고는
지금 제 정신이 아닙니다요~
아무래도 이른(?) 낮잠자러 컴앞에서 일어나얄 듯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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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혹...지금 이렇게 졸고 계신지??ㅎㅎ
안나돌리 |
조회수 : 1,863 |
추천수 : 119
작성일 : 2009-07-03 12: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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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들꽃
'09.7.3 12:28 PM헉~ 어찌 아셨어요?
저두 어젯밤 잠 못자다가
아침에 뒤늦게 잠들어서
애들도 늦게 일어나고 ㅠ.ㅠ
메뚜기는 밤에 잠도 안자고 뭘했길래
지금 요렇게 이쁘게 자고 있을까요?2. chou
'09.7.3 1:26 PMㅎㅎㅎ 졸다가 깜짝 ^
3. 소꿉칭구.무주심
'09.7.3 6:09 PM제가 보기엔 완전 신경전 중인 초긴장상태로 보이는데요^^
실은 어제 똑닥이로 맹꽁이하고 겨루기(?)하다 놓쳐버렸거든요4. nayona
'09.7.3 8:50 PM저도 5년? 전 부터 새벽마다 깨면 잠이 안 올 때가 많아 오후에 졸때가 있어요.
저녁에 요가하면서도 잔다니까요....ㅡㅡ
늙으면 잠이 없어진다더니 한때 잠의 여왕으로 확실히 이름을 떨쳤던 저도...
세월엔 약이 없네요.5. 이규원
'09.7.6 10:08 PMnayona님
예전에 친정엄마가 초저녁에 토끼잠을 자고 난 후
새벽녁에 잠을 못 이뤄 이상하다 했더니
요즘 제가 그럽니다.
세월엔~~~ 항우장사도 소용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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