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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맘 먹고 비싼돈 들여 머리를?? 보리님!!

| 조회수 : 3,181 | 추천수 : 103
작성일 : 2009-07-04 00:37:11

수일전 큰맘 먹고 비싼돈 들여 머리를 했는데...
남편이 그 머리를 보고  "밥이라 달라"  하셔서 큰 상처를 받으셨다죠! 보리님!!
보리님이 좋아하는 이 노래로 위안 삼으세요!!



She was more like a beauty queen from a movie scene
그녀는 영화 속에서 나온 미의 여왕 같았어.
I said don't mind, but what do you mean I am the one
난 그렇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너에게 나뿐이라는 의미는 뭐지?
Who will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클럽 안 무대위에서 누구 춤을 출 것인가?
She said I am the one will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그녀는 무대위에서 춤을 출 사람은 나뿐이라고 했지..



She told me her name was Billie Jean, as she caused a scene
그녀는 자신의 이름을 빌리진이라고 했어. 마치 그녀는 무대가 있는 이유같았지.
Then every head turned with eyes that dreamed of being the one
그러자 모든 사람들이 그녀와 춤을 추길 갈망하는 눈빛을 하고선 그녀에게 고개를 돌렸어.
Who will dance on the floor in the round
누가 클럽 안 무대 위에서 춤을 출 것인가?



People always told me be careful of what you do
사람들은 항상 내게 말했지. 네가 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And don't go around breaking young girls' hearts
그리고 어린 소녀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짓은 하지 말라고..

And mother always told me be careful of who you love
그리고 어머니는 항상 너의 사랑을 조심하라고 말했지.
And be careful of what you do 'cause the lie becomes the truth
그리고 네가 하는 일도 조심하라고. 왜냐하면 거짓말이 진실이 되니까..



Billie Jean is not my lover
* 빌리 진은 나의 연인이 아니야!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그녀는 단지 나뿐이라고 말하던 소녀였을 뿐이야.
But the kid is not my son
그 아이는 나의 아들이 아니야!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그녀는 나뿐이라고 말해, 그렇지만 그 아이는 나의 아들이 아니야!



For forty days and forty nights
40일 밤낮으로
The law was on her side
법은 그녀의 편을 들어줬지..
But who can stand when she's in demand
하지만 그녀가 음모하고 계획한 것을 말했을 때
Her schemes and plans
누가 알수 있겠어?
'Cause we danced on the floor in the round
왜냐면 우린 클럽 안 무대위에서 춤을 췄으니까.
So take my strong advice, just remember to always think twice
그리고 내 강한 충고를 새겨봐, 항상 두번 생각해 봐!
(Do think twice)



She told my baby we'd danced till three, then she looked at me
그녀는 날 보면서 나의 아이에 대해 말했어 그건 내게 위협이었지.
Then showed a photo my baby cried his eyes were like mine (oh, no!)
다음엔 아이가 울고 있는 사진을 보여줬지. 눈이 마치 나와 같아.
'Cause we danced on the floor in the round, baby
계속 클럽 안 무대 위에서 춤을 춰, 그대여..



People always told me be careful of what you do
사람들은 항상 내게 말했지. 네가 하는 것을 조심하라고..
And don't go around breaking young girls' hearts
그리고 어린 소녀의 마음을 아프게는 하지 말라고..
She came and stood right by me
그녀는 와서 내 옆에 서 있었어..
Then the smell of sweet perfume
다음엔 달콤한 향수의 향기를 풍겼지.
This happened much too soon
이건 너무 빨리 일어난 일이야.
She called me to her room
그녀는 그녀의 방으로 날 불렀어.



Billie Jean is not my lover
빌리 진은 나의 연인이 아니야!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그녀는 단지 나뿐이라고 주장하던 소녀였을 뿐이야..
But the kid is not my son
그 아이는 나의 아들이 아니야!

Billie Jean is not my lover
빌리진은 나의 연인이 아니야!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그녀는 단지 나뿐이라고 주장하던 소녀였을 뿐이야..
But the kid is not my son
그 아이는 나의 아들이 아니야!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그녀는 나뿐이라고 말하지만 그아이는 나의 아들이 아니야 ..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but the kid is not my son
She says I am the one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 is just a girl)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 is just a girl)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 is just a girl)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 is just a girl)

Billie Jean is Billie Jean is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Billie Jean is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not my lover
Billie Jean is Billie Jean is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들꽃
    '09.7.4 12:58 AM

    잠 안자고 있으니 이렇게 좋은 음악 또 듣게 되네요.
    카루소님은 재치와 유머가 철철 넘치십니다요^^


    헐~ 울 맹박씨는 왜 절케 뒤로 가나요~
    자기가 마이클 잭슨인줄 아나?
    맹박씨~
    앞으로 가세요~
    뒤로 좀 가지 말구요.
    그대가 자꾸 뒤로가서 우리가 너무 힘이듭니다요 ㅠ.ㅠ

  • 2. nayona
    '09.7.4 1:04 AM

    ㅎㅎ
    밥을 부르는 머리...라면....좋은 거 아닐까요?
    꿈보다 해몽~
    대부분 아저씨들이 그렇잖아요...
    하긴 저도 남편 머리 자른거 속으로는 어,하면서도 무관심하게 모르고 지나간 적이 몇 번 있었는걸요.
    물론 저의 행태?를 가끔 생각하고 일부러 어느날부터는 뒤늦게라도
    "머리 자르니까 10년은 젊어보여,이렇게 이쁜데 자주 좀 짤라~~!!!"하고
    엉덩이를 톡톡 털어주죠. 내 머리 바뀔때두 신경 써야해~~~라는 압박을 주기 위해....ㅋㅋ
    뭐 전혀 약발이 안 듣는 것 같지만....ㅡㅡ;;

    그런데...저 중학교 때...인가 이 곡 해석 나온거보고 뭐시여?하고 계속
    물음표 날렸던 ....
    뭐 이런 가사가 다 있남...했던....
    엄마들이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1위?

    전 그때나 지금이나'억,빌리진~날 말려~'이렇게만 들려요.

  • 3. 카루소
    '09.7.4 1:04 AM

    ㅋ~저 문 워킹 잘해요!!
    문 워킹으로 출근도 하겠다요~^^;;

  • 4. 시우랑 함께
    '09.7.4 1:31 AM

    ㅎㅎㅎ
    자다가 문득 뭔가 잊은 것이 있어서 컴터 켰다가 그새 82에 들어와서 음악 듣고 갑니다.
    언제 카루소님 문워킹 올려주세요.
    꼭 보고잡습니다. ㅋㅋㅋ

  • 5. 소꿉칭구.무주심
    '09.7.4 6:54 AM

    ^^ 카루소님 덕분에 귀요기 하는시간..
    감사드려요^^

  • 6. 보리
    '09.7.4 11:53 AM

    카루소님, 저 감동 먹었어요. ^^
    제게 선물하는 곡 같아서 마냥 행복하게 듣고 또 듣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카루소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 되시길 바래요~~~~
    아! 2000년 초 쯤에 발표한 앨범인가에 수록된 'heal the world' 와 'you're not alone' 이란 곡도
    정말 좋던데 카루소님은요??

  • 7. 카루소
    '09.7.4 9:53 PM

    들꽃님, nayona님, 시우랑 함께님, 소꿉칭구.무주심님, 보리님, CAROL님!! 감사합니다.*^^*

    PS: 7월 10일날 phua님이 주관하여 출발하는 봉화행 버스를 타고 내려 가려 합니다.
    그날 참석하시는 분들에게 음악씨디 한장씩 선물할께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no=44132

  • 8. 좋은소리
    '09.7.6 5:35 PM

    ㅋㅋㅋ
    나도 같이..흔들어야할거 같은데..
    흔들리는 내 뱃살이..ㅠㅠㅠ

  • 9. 이규원
    '09.7.6 10:05 PM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잘 다녀오십시오.

  • 10. 카루소
    '09.7.7 1:48 AM

    좋은소리님, 이규원님!! 감사합니다.*^^*

  • 11. 똥강아지
    '09.7.7 10:52 AM

    이런 가사였군요.. 잘 들었습니다...

  • 12. 녹차잎
    '09.7.8 10:06 PM

    울 아들 내가 온 몸을 흔들었더니 히히~~~~사시나무 떨듯이 흔들 수있는자 나와보시라!!!1

    우린 이라면서 웃습니다. ♨

  • 13. 카루소
    '09.7.8 11:43 PM

    똥강아지님, 녹차잎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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