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제가.. 원래 건전한 윤희아빠인데요..
이렇게 18세이하 관람불가의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하하하하하하....
마밭 비닐을 씌우던중에.. 보게 되었는데요..
일하다 사진을 찍는다는게.. 정말 웬만한 열성 가지고는...^^
그래도 우리 가족님들 좋아하실 것 같아서 찍어봤습니다...^^
7점박이 무당벌레입니다..
ㅋㅋ..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렌즈가 바뀌고 나니..
다른 세상이 보이네요..
무당벌레.. 이렇게 자세히 보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풀까지에 거꾸로 매달려 짝짓기를 하고 있네요...
이 사진을 찍으며 또한번 행복했습니다.. 감사했구요...
일하다.. 이렇게 원하는 사진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제가 임하는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