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4월 30일에 파종한 마입니다..
이제 싹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참 신기해요..
그 연약한 마 싹이.. 이렇게 단단히 굳은 땅을 들치고 올라옵니다..
그 연약한 싹이.. 여러번 비와 햇볕으로 단단히 굳은 땅을 들치고 올라옵니다...
흙을 살짝 걷어내보니.. 이렇게 작은싹 하나입니다..
햇볕을 보지 못해.. 아직 제색도 가지지 못한 연약한 싹이...
구부러져.. 흙을 들치고.. 들쳐진 땅사이로.. 이렇게 고개를 세웁니다..
그리고 이제는 쑥쑥 잘 자라기만 하면 됩니다...
줄기가 자라면서.. 잎이나오고.. 영여자가 달리고...
그러다 보면.. 땅속의 마가 쑥쑥 커걸꺼에요..^^
어제 오늘은.. 마밭에.. 비닐을 씌웠습니다..
ㅋㅋ.. 너무 힘들어.. 에고...
오늘은 일찍 자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