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컴 열면서 커피 한잔하고,좀 추운것같아 또 커피 한잔하고
아시는분 오셔서 함께 또 마시고, 심심해서 또 한잔마셔주고,
배고파서 또 한잔마시고,
음악들어면서 기분좋아 한잔 마시주고,,,,커피만 도대체 몇잔을
마셨는지, 머리가 멍~하더니,심장이 벌렁벌렁,손도 수전증이왔는지
달달달.......진정이 안되더라구요...기분도 점점 우울모드
좋은 커피나 마시나요,,일회용 인스탄트 스틱으르다가,아무래도 커피
중독 증세가 오는것같습니다.
기분전환도 할겸 밖에 나갔다가 몇컷 찍어왔습니다.
남해 지족 해안도로나오기 전입니다.
언제 봄이왔는지,도로변 옆으로 봄꽃이 피어있었습니다
날씨는 여기도 황사가 심해서 뿌옇게보이고, 흐리고,
바람이탱탱~이었습니다.

경운기 뒤로 졸졸 따라오다가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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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도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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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도 활짝 웃고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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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도 화사하게피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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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인지~????

작년보다
봄꽃이 좀 빨리 피었는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