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바다... '고요한 침묵의 바다' : 알바트로스_seo 님 作
언젠가 내 일찌기
이리도 설레이는 순간 있었던가
찬란하게 피어 오르던 꿈들은
어느덧 세월의 무게에 짓눌려
희미하게 사라져 가는데
내 마음속 깊은 그곳에는
그대라는 따스한 희망 있어
매일 슬픔 딛고 한뼘씩 자라 난다네
단단한 벽이 가로 막아도
멈출 줄 모르고 그대 있는 곳까지
나 쉬임없이 뻗어 간다네
-詩 : beloved 님 作-
Etude Op. 35 No. 17 (F. Sor)
Guitar : 기타사랑 님 演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