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용인에 사시는 둘레님께서 연락을 하셔서
어제 데려다 주고 왔어요 ( 아래사진 )
대학생, 고등학생 ,전업주부..아빠..
강아지에게 제일 좋은 조건인거 같아요
정말 좋은 가족분들이셔서
순이( 촌스러워야 오래 산다고 지으셨다는군요..^^ )가
아주 사랑을 많이 받고
어쩌면 조금 오만방자한 개가 될 거 같아요
옷도 만들어 놓으시고
낮에 쉴 쿠션도 많들어 놓으시고
리큅건조기를 주문해 놓으셨더라구요..
간식 만들어주신다구요..
이렇게 좋은 집에 가려고
절 애태웠나봅니다.
어제 용인에 도착하자마자
집안 곳곳을 탐색하고
저는 쌩까더라구요
낯선 집구조에서도 패드에 오줌을 누는 영리한 쇼를 선보이고
사랑받고..사랑주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http://blog.naver.com/whereugo/140064140381
줌인줌아웃 최근 많이 읽은 글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울산 유기견 시츄..경기도견 됐어요..^^
아줌마 |
조회수 : 2,045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9-03-03 06:40:01
- [줌인줌아웃] 범백을 이겨낸 아깽이가.. 6 2020-08-24
- [줌인줌아웃] 수다 / 유기견, 유기.. 7 2018-12-07
- [줌인줌아웃] 강아지 줄 7 2018-05-09
- [줌인줌아웃] 유기견 이동봉사 좀 도.. 1 2017-10-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09.3.3 6:51 AM동영상 올릴 줄을 몰라서요..^^;;..
블로그 링크 걸었어요..별 거는 아니고
기분이 좋아서 마구 자랑하고 싶어요2. 달띵이
'09.3.3 9:22 AM정말정말 잘됐어요 ^^*
사랑 듬뿍 받으며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랍니다~~~~3. 에스더맘
'09.3.3 10:01 AM정말 잘됐어요. 가슴 훈훈해요. 건강하게 한집에서 오래 살길 바래요.
4. 쏘가리
'09.3.3 10:32 AM다음카페 달콤씁쓸에 올리신 글 읽엇어요
여기서 뵙게 되니 더 반갑습니다
어르신들 말씀이 다 지복인게비여5. toto
'09.3.3 11:09 AMLG빌리지 아닌가요?
6차는 아닌거 같고
저는 6차 삽니다.
저희 엄지도 바깥 생활 하시다가 좋은 님 통해 저희 집에 왔는데
지금 '마마'십니다. 공주마마.^^6. 미소여인
'09.3.3 4:47 PM잘되었네요 저번에 올리신글보고 맘의갈등이 심했어요
저희도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또 그녀석이 눈에 어른거리는 거 있죠
순이가 좋은집에 입양되어 갔다니 다행이예요.좋은분들 만나 버려진 아픔보다
더 큰 사랑많이 받았으면 해요. 어찌보면 참으로 운좋은 녀석인거 같아요...7. 아라
'09.3.3 9:52 PM정말 잘었어요..순이가 참 예쁜네요...
순이야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렴~~8. 양평댁
'09.3.4 9:53 PM저말 좋은 소식이네요....울산에서 먼곳까지 무사히 와서 좋은 가족 만났으니....
이제 행복하게 사는 일만 남았네요^^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10901 | 청산도의 봄 6 | 들꽃처럼 | 2009.03.05 | 1,905 | 69 |
10900 | 색다른 영화이야기를 읽다 2 | intotheself | 2009.03.05 | 1,594 | 174 |
10899 | 설중 복수초 ~~~~~~~~~~~~~~~~~~ 3 | 도도/道導 | 2009.03.04 | 1,284 | 90 |
10898 | 3월에 내리는 눈 4 | 여진이 아빠 | 2009.03.04 | 1,262 | 72 |
10897 | 이슬람의 미팅사이트 & 구준표엄마 닮은꼴 3 | 레드썬 | 2009.03.04 | 1,421 | 34 |
10896 | 넌... 이제 닭이야!! 12 | 카루소 | 2009.03.04 | 2,568 | 126 |
10895 | 워낭소리 보러 갔다가... 2 | 단샘 | 2009.03.04 | 1,561 | 57 |
10894 | 웃으며 하루를 마감해요 4 | 밤비아빠 | 2009.03.03 | 1,285 | 52 |
10893 | 부족한 사랑..... 박강수 3 | 주니엄마 | 2009.03.03 | 2,117 | 97 |
10892 | 맛이 가득한 풍경 ~~~~~~~~~~~~~~ 7 | 도도/道導 | 2009.03.03 | 1,306 | 65 |
10891 | 이런 포도(네헤레스콜)도 있네요! 2 | 조은자두 | 2009.03.03 | 1,327 | 30 |
10890 | 뭘까요? 1 | 조은자두 | 2009.03.03 | 1,025 | 64 |
10889 | 나 한가해요~ 5 | 경빈마마 | 2009.03.03 | 2,055 | 95 |
10888 | MOMA-TALBOT | intotheself | 2009.03.03 | 1,380 | 185 |
10887 | 울산 유기견 시츄..경기도견 됐어요..^^ 8 | 아줌마 | 2009.03.03 | 2,045 | 56 |
10886 | 내게 온 참 귀한 선물 3 | intotheself | 2009.03.03 | 1,629 | 109 |
10885 | 로즈 케네디... 5 | 카루소 | 2009.03.02 | 5,701 | 924 |
10884 | 우연히 발견....제가 만든 웨딩슈즈.... 11 | 엉클티티 | 2009.03.02 | 2,217 | 58 |
10883 | 귤 사 탕 | 뜨라레 | 2009.03.02 | 1,862 | 95 |
10882 | 따뜻한 봄 햇살... 2 | 엉클티티 | 2009.03.02 | 1,378 | 80 |
10881 | 저 들판의 커다랗게 생긴 둥근 ... 11 | 들꽃이고픈 | 2009.03.02 | 1,657 | 97 |
10880 | 안치환,정호승을 노래하다 6 | intotheself | 2009.03.02 | 1,832 | 153 |
10879 | 울어야 되나,웃어야 되나 3 | intotheself | 2009.03.01 | 1,704 | 130 |
10878 | 감각(눈과 귀)을 계발하는 방법 | 지수연 | 2009.03.01 | 1,070 | 41 |
10877 | 별꽃 4 | 여진이 아빠 | 2009.03.01 | 1,384 |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