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를 많이 못 나가서 12월 분위기에 맞는 사진이 좀 부족하네요~~ㅠㅠ





* 2008년 무자년이 저물어 갑니다.
너무도 빠른 세월속에서 갑자기 닥아서는 마지막이란
글자가 가슴을 덜컥 쓸어 내지마는 그래도 올해는 집안 대사(?)를
치루워서 인 지 개인적으로는 의미있는 한 해로 남을 듯 합니다.
뒤늦게 취미생활로 카메라를 들고 담은 사진들로
봉사생활이라고 치부하기엔 어려운 환경속에서 봉사하시는 분들께는
부끄럽습니다만.....제 나름대로 보람(?)도 조금은 있었습니다.
일년 12달중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던 1월 달력을 못 만들었고~~ㅠㅠ
지난 달 11월 달력이 파일이 날라가는 바람에 올리지 못할 뻔^^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진담는 취미로 제가 만든 부족한 달력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을 땐 정말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내년에도
제 건강과 가족과 생활이
제 발목을 잡지 않는 한 성심껏 담고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나라안팍 우울한 경제소식들로 저물어 가는 한해이지만
우리 82쿡 회원님들 모두 모두에게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면서
다시 한번 부족한 달력에 성원주신 회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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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 많이 받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