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한경희 스팀청소기 - 초극세사 걸레 만들어서 사용하기

| 조회수 : 3,268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6-02 14:49:49

#한경희 스팀청소기

 

초극세사 걸레 만들어서 사용하기

 

사랑합니다.♥ 정가네 김헤정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진동청소기가 있듯이 아마도 스팀청소기도 있지요.

 

저희 집에도 5년이 되어가는 한경희 스팀청소기가 있답니다.

 

아이들이 음식물을 많이 흘리거나,,, 깔끔하게 청소를 할 때 필요로 하지요..

 

그런데,,자주 스팀을 하다보니, 극세사 스팀전용 걸레가 금새 기능을 상실해 버려요~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까워서,,,

 

4년째, 극세가 걸레없이 저만의 비법??으로 스팀청소기를 사용하고 있답니다.ㅎ

 

 

일단, 천을 준비하세요.

 

저희집은 천기저귀가 많이 있어서 주로 천기저귀를 이용합니다^^

 

사진에 보이다시피, 양면은 박음질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는 기저귀가 길면 반으로 갈라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반으로 가른 기저귀 안에 스팀 청소기를 넣습니다.


스팀 청소기 머리는 자른 기저귀의 길이를 3등분 할 때 2번 즉 가운데에 넣으시면 됩니다.


넣으신 다음에는 한 3분정도 전원을 켜고 기다립니다.

그 다음에 닦으시면 되세요~


저희집에는 막내 종민군이 청소 도우미가 되어 주었네요.ㅎㅎ


촉촉하면서 물기도 바로 닦아줘서,,,

 

방바닥이 뽀득득합니다.

 

너무 잘 닦여진,,,수아종 방바닥,,,

 

창문 열면 거의 흙이 가까워서,,,

 

흙이 많지요.


한경희 스팀청소기 5년째 이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잘 닦이고,,

 

바로 바로 바닥의 더러움을 확인 할 수 있으면,

 

무엇보다 쭈그려서 청소를 안 한다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집에서 돌아다니는 천기저귀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추장불고기
    '12.6.3 3:27 AM

    걸레 새로 사려고 했는데, 구멍난 수건으로 이렇게 해봐야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귀여운 아드님이 효자네요~^^

  • 2. 해남정가네
    '12.6.5 3:08 PM

    한번 만들어서 사용해 보세요..

    정말 좋습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2985 700년된 푸르른 회화나무 김태선 2025.02.12 39 0
22984 점점 사라져가는 우리 토속신앙 문화 동제 1 김태선 2025.02.12 70 0
22983 사라진 상제루 2 도도/道導 2025.02.11 226 1
22982 겨울 바닷가에서 4 도도/道導 2025.02.10 314 0
22981 안입는 블라우스 활용 소매잘라서 니트안에 넣기 17 모카초코럽 2025.02.09 2,129 3
22980 제한된 법 2 도도/道導 2025.02.09 257 0
22979 2월 8일 집회사진입니다~ 2 이재은 2025.02.08 421 1
22978 2.8일 안국 꿀떡 나눔 이야기 7 유지니맘 2025.02.08 1,903 5
22977 기쁨은 찾는 것입니다. 2 도도/道導 2025.02.08 255 1
22976 딩굴댕굴 개프리씌 6 쑤야 2025.02.07 562 1
22975 밤새 오던 눈이 지금도~ ㅠㅠ 2 도도/道導 2025.02.07 480 0
22974 바삐님과 붕어섬이 안 보이시는 분을 위해 ^^ 6 도도/道導 2025.02.06 455 0
22973 바삐님, 붕어섬 보세요 3 예쁜솔 2025.02.06 493 1
22972 2.8일 토요일 3시 안국역 집회 유지니맘 2025.02.05 699 2
22971 옥정호 안에 붕어 한마리 8 도도/道導 2025.02.05 545 2
22970 정월 초이틀 눈덮인 대둔산 2 wrtour 2025.02.04 331 0
22969 나만 느끼는 추위가 있다 4 도도/道導 2025.02.04 422 1
22968 섣달그믐날 관악산 3 wrtour 2025.02.03 345 0
22967 걱정 속의 기대 2 도도/道導 2025.02.03 241 1
22966 3D 달항아리에 용그림 그리기 4 Juliana7 2025.02.03 361 0
22965 내일이 입춘 6 도도/道導 2025.02.02 317 0
22964 도솔천의 설경 4 도도/道導 2025.02.01 446 1
22963 1.31일 안국 집회 빵 나눔 5 유지니맘 2025.01.31 1,276 2
22962 내가 눈 치우는 방법 2 도도/道導 2025.01.31 613 1
22961 시골 동네에 제일 부잣집 2 도도/道導 2025.01.30 1,166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