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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고양이가 새로왔어요~~ ^^*

| 조회수 : 2,054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7-09-07 17:43:39
오늘 아침에 입양해왔어요
엄마가 아마도 아기들 낳다가 죽었는가봐요
병원에서 오래있었는데
성격이 아주 밝아요
씩씩하고
활달해서 벌써 집에 적응을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고 있네요  ^^*

고양이를 무서워 하시는분들께
이쁜고양이 보시면
편견을 덜 할수 있겠지~ 하고 여기 올려봐요
이쁘게봐주세요~~  ^*^

코스코 (woosan1964)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 미국교포에요 82 통해서 좋은 인연 많이 많이 만들고 싶어요 친구해주세요~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7.9.7 6:58 PM

    엉~~엉~~ㆀ
    고양이가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나봐요. 전 안보여요 흑흑..
    냥이 좋아하는뎅.

  • 2. 코스코
    '07.9.7 7:04 PM

    헉!
    안보이세요?
    뭐가 잘못된거지?
    다시한번 해볼께요

  • 3. 행복세상
    '07.9.7 7:37 PM

    사진 용량이 컷나 봅니다. 저도 잘 안되던데 잘 하시는 분들이 알려주세용.

  • 4. 냥냥공화국
    '07.9.7 9:48 PM

    고냥이중의 로망... 노랑둥이~~~
    어쩜 저리 잘생겼나요? 고양이도 보면 인물이 각각인데 이녀석은
    그 잘난 노랑둥이에 얼굴도 이쁘자나요!! 너무 귀여워서 눈을 못떼겠네요.
    행복하세요 ^^ 아~~~ 좋다

  • 5. 수라야
    '07.9.8 11:00 AM

    앙...부러워요.ㅠㅜㅜ
    저도 둘째를 데려오고 싶은데...자주 여행을 다니는지라
    탁묘해주시는 이웃께 죄송해서 못하고 있답니다.
    아가 냥이,너무 귀여워요~

  • 6. 젊은 할매
    '07.9.8 4:48 PM

    예쁘게 잘 보입니다.

  • 7.
    '07.9.8 5:29 PM

    이제 잘 보여요. 이쁜 아가네요 ^^

  • 8. 어흥
    '07.9.9 11:07 PM

    ㅇㅎㅎㅎㅎ
    흰양말도 이쁘게 신으셨네요.
    저도 노랑둥이 두 녀석이 있어요.
    함께 행복하시길~ ~ !!

  • 9. 재롱이네
    '07.9.17 10:46 PM

    아웅 이 작은 아이가 병원에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다행히 코스코님댁에 갔으니 앞으로 애정 듬뿍 받고 잘 살수 있겠네요.

    고양이도 코스코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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