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리조나주...
원래는 완전 사막이었던 이곳을.. 요즘엔 이렇게 해놓고 미국사람들은 산답니다..
사막이라고 부르기에 민망스러울정도로 곳곳마다 이렇게 푸른 잔디밭과 골프장과 인공 호수들을 만들어놓은...
그래도 가끔식 모래바람이 일때면 새차의 페인트가 다 완전히 벗겨질정도로 중국황사현상 저리나가라 하게 무서울 때도 있지만, 그래도 그때만 빼고는 살기 넘 좋은 곳이였어요.
젤 아래 트럭사진은.. 아리조나 아니구 아이다호에서 찍은 거예요.. (물론 저희차 아니구요.. AVIS 렌탈이었죠^^)
요즘 아리조나 사는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대표적인 차가 이겁니다.. 다들 보면 한사람 출퇴근 용으로 이런 어마어마하게 큰 트럭들을 몰고 다니더군요.. 전세계에서.. 특히나 유럽은 더 심각하게 에너지절약,천연자원절약운동을 하루하루 실천하며 생활하는데.. 이 미국이라는 나라는 그런 개념자체가 없는듯 해요.. 일회용품 전세계에서 젤 많이 사용하고.. 후마를 비롯 이런 기름 엄청 잡아먹는 차들마져도 아무렇치 않게 넘 많은 사람들이 몰고 다니고.... 남편 회사사람들도 보니 타던 안타던 다들 한대씩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
제 등짝판 앞 노랭이 모자쓴 꼬맹이가 제아들이예요..^^
담엔 얼굴도 공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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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2-19 1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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