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한 잔의 행복... / 용혜원
지나간 삶의 그리움과
다가올 삶의 기대 속에
우리는 늘 아쉬움이 있다...
커피 한 잔에 행복을 느끼듯
소박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작은 일 속에서도 보람을 느끼면
삶 자체가 좋을 듯 싶다...
항상 무언가에 묶인 듯
풀려고 애쓰는 우리들
잠깐이라도
희망이라는 연을
삶 한가운데로 날릴 수 있다면
세상은 좀더 따뜻해지지 않을까...
때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느끼며
미소를 지으며 살아가고 싶다...
커피한잔의 여유를 부릴려고 시도하지만 매번 아이때문에 그냥
벌컥벌컥 마시게되네요......
3월달부터 유치원가는데...그때쯤에나 여유가 생기겠죠...
그럼 동생이준 내리는 커피로 분위기내고파요....
커피 마시는것 보면 그 사람 성격을 알수 있다죠..
전 인스탄트커피일 경우는 커다란 잔에 물 가득 붓고 티스푼으로 1개반,,
원두 마실때도 조금만 넣고 물 많이 붓는답니다.
무지 단순하고 싱겁단 얘기죠.. ^^+
울라님~
아이들 때문에 조용하고 여유롭게
음미하면서 마시기 힘들져...
아이들 다 자고 난 밤이라면 모를까...
저도 마찬가지랍니다...
유치원 들어가는 아이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여~^^
koalla님~
앗~ 그런가여? 커피 마시는것 보면 사람 성격 알수 있나여?
전 다방 커피가 좋던뎅...ㅎ
전엔 koalla님 처럼 커다란 머그컵에 전 커피 반스푼 넣고 마셨었는데
구수하단 표현이 커피랑 안어울리려나여?
그맛은 구수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랄께여~^^
저도 양촌리 스타일 커피가 좋아요
처음엔 양촌리 커피가 뭔가 그랬지요..
ㅋㅋ 근데 그게 그냥 믹스 커피를 뜻하는거 더라고요
촌스럽다는 뜻이지요.
하얀님 왜지 모르게 고맙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어요....사실 이렇게 82쿡보는것도 얼마나 힘들다구요...저혼자 놔두고 컴퓨터한다고 ..옆에와서 얼마나
못살게군다구요...밤에는 아이아빠일때문에 전 컴퓨터를 사용할수 없거든요
울라님~
그러시군여...
아마도 아이 유치원 보내고 나면 82쿡에 들어오실수 있는 여유가 생기실것 같다는 생각이...^^
좋은 글과 음악으로 위로도 받고 피로도 풀렸음 합니다...
가족분들과 즐거운 주말 되세여~^^
하얀님.. 늘 예쁘고 즐거운 그림, 사진, 글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재주가 많으신 분인가봐요~~
좋은시 읽고 잠깐쉬어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뿌리님~
min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답게 차 한잔의 여유, 아름답게 식사...하고 싶다...
음악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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