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행복이 가득한 집을 보다가 반가운 이름을 발견했습니다...

아 저기...

죽변...

어부현종님...어찌나 반갑던지....핸드폰카메라가 이럴 때 필요하더라구요...

양비님이 왜 양비님인지 책 내용을 통해 알았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과 흡사한 앵글이 있더군요....

그나저나 어부현종님께 메모리 빌린 것을 아직도 돌려드리지 못하고...

사실 나중에 다시 찾아뵐 때 드리려했는데요....택배로 보내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연히 발견해서 반가웠고 더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