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감자는 여기서는 꾹감자 뚝감자라고 부르지요
예전 일정시대 그리고 해방후 그리고 60년대초까지도
배고픈시절에 먹꺼리의 한구석을 메꾸던
번식력강한 식물이지요
이것도 전적으로 야생뚝감자가있고 집주위 뚝에 심었던 알이굵은것이 있습니다
요즘은 당뇨병에 좋다고 많이 찿는 식물입니다
꽃은 사진과 같이 예쁩니다 사진을 찍는 카메라가 보통 보급형이니 접사는 신통치못하고 대충 찍어봤습니다
어제오늘 가을하늘 맑고 참 좋지요
추석연휴 안전 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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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감자꽃
어부현종 |
조회수 : 1,248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6-10-07 20: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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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줌마
'06.10.7 11:23 PM참으로 오랫만에 보네요
어릴적 우리집 뒤 울타리밑에서 보았던 그 꽃을 정말로 오랫만에 보니 반갑네요2. 토란토란
'06.10.8 10:27 PM얼마전 보았던, 그리고 왠지 해바라기꽃 같은 느낌을 받으며
파란 가을하늘과 어울려 참 예쁘구나하며 찍었던 돼지감자꽃이네요.
이꽃도, 이 이름도 지금껏 모르고있다가 얼마전에 알게되었지요.
그리고 이렇게 다시 어부현종님의 사진으로 보게되니
역시나 이쁘구나 하며 바라보네요~
돼지감자꽃이라는 이름과 어울리지않게 바람에 따라 이리저리 흔들리던 모습이
참 가녀려보였답니다.3. 준&민
'06.10.9 7:57 PM제 눈엔 루드베키아같은데... 그러면 루드베키아가 돼지감자??? 매치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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