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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랫니가 쏙~~

| 조회수 : 1,130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6-03-07 10:21:51






제목 없음






이제 8개월에 들어간 사내아기입니다..^^
요즘은 계속 일어서려고하고 있어요..안간힘
쓰는 것이 얼마나 귀여운지요..^^


사진찍어준다고 하니.. 이렇게 신이나서 웃네요..
아랫니 두 개가 쏙 나온
것이.. 꼭 아기 햄스터 같아요..
이 사진을 보면서 한참 웃었어요..
활짝웃을
때.. 눈이 안보이는건.. 저를 닮은 것 같아요..


저 결혼할 때.. 어느분이.. 자네는 웃지 말게... 웃으면 눈이 안보이니까..하시더라구요..^^
결혼할
때.. 얼마나 좋은지..계속 싱글벙글 했거든요..
그랬더니..정말 첫아이는 딸이더라구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쩡
    '06.3.7 3:10 PM

    보고 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눈이 안보이게 웃는 아기들 예쁘지 않나요?
    제 딸아이 14개월인데 너무 많이 커버린거 같아
    갑자기 섭섭해지네요

  • 2. 정호영
    '06.3.7 7:58 PM

    안녕하세요 열쩡님..^^
    감사합니다.. ^^
    저도 보고있으면 웃음이 절로 나와요.. 윤희엄마도 좋아하구요..^^
    윤희는 27개월인데요..정말 아이들 하루하루 커버리는게.. 너무 아쉬워요..
    그래서 천천히 자라라..하고 이야기하곤하죠..^^
    제시간을 좀 줄여서라도.. 아이들과 좀더 놀아주려고 하고 있어요..^^
    즐거운 하루 보내셨어요?..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예쁜 따님과 즐거운 시간 되세요..

  • 3. 천하
    '06.3.8 12:57 AM

    헉~웃을때 진짜 눈이 작아요^^

  • 4. 정호영
    '06.3.8 7:21 AM

    하하..안녕하세요 천하님...
    우리 아이들 둘다 웃을때는 눈이 작아요..^^
    눈만큼은 왕방울만한.. 엄마눈을 닮았으면 했는데요..
    역시 원하는데로 안된다고.. 제 눈을 닮았네요..
    그래서 시력은 저를 닮았으면 하고 바라고 있습니다..^^

  • 5. 아이짱
    '06.3.8 12:53 PM

    딸램인줄 알았어요
    너무 귀엽네요

  • 6. 히야신스
    '06.3.8 4:41 PM

    아구~~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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