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 봄소식 전해드립니다.(2012.3.11)
오늘은 햇빛은 맑은데.
날씨는 꽤 쌀쌀하네요.
진달래가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성질급한아이들
양지바른따스한 곳에서
만발 하였네요...
동백은 겨우내내
꽃이 지지를 않습니다....
이 아이들은 추위도 안타는모양입니다.
겨우내 푸른색을 잃지않고 있습니다.
나무에 붙어서....기생???
사무실앞 화분에 있는 천리향이라고 합니다....
이제 몇일만 지나면 천리까지 향이 나겠지요...
화단에 국화가 올라오고 있네요...
철쭉도 곧 망울이 나올것 같구요....
아직 큰길의 벗꽃은 ........
양지바른울타리너머
벗꽃이 피었습니다..
남의집이라 들어가지는 못하고
담넘어서 몇장 실례..^^
여기는 매화밭입니다.
서귀포 휴애리....
한 절반정도 핀것같아요.....
사진 올리면서 보니
매화꽃이 참 이쁘네요..
벗꽃하고 비슷하게 생겼으면서...
좀더 화려하다고 할까요....
이것도 가로수로심으면 안될까요.....
매실도 따먹고...^^
좋은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