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time' Musical "Porgy and Bess" 거슈윈 / 뮤지컬 '포기와 베스' 중 '여름날' George Gershwin (1898∼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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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좋아서 다른 일을 하기가 마음에 내키지 않네요.
그래서 앉은 자리에서 그림을 좀 더 뒤적이고 있는 중입니다.
아주 마음에 드는 그림 한 점 만났습니다.
후앙 미로인데요
퐁피두에서 보고는 반해서 그 자리를 못 뜨고 서성대던 바로 그 작품입니다.
blue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냅니다.
이 세 작품은 서로 다른 화가의 그림인데요
라이프 히스토리를 잘 모르는 화가들입니다.
그래도 색이 좋아서 가끔 들여다보는 그림들이지요.
아,이제는 이것으로 충분하다
좋구나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