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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런 짓들을 하느라..--;;;;

| 조회수 : 2,200 | 추천수 : 8
작성일 : 2004-12-27 16:35:05
안녕하세요,,여러분,,
또 이렇게 갑자기 인사드려 죄송해요..-.-
자주 못오다가
오늘 대구벙개 나가니,,괜히 옛생각이 나서...ㅠ,.ㅜ
벙개도 사실,,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한동안 안오니 회원분들도 많이 달라시시고 아는 이름도 잘 안보이고 햇는데...
역시 만나니 다 좋으신 분들,,ㅎㅎㅎ

저는 안방 아방궁 만들고 --;;
커튼값 총 48,000원..^^

지후 덧신 하나 만들지 뭐,,하며 시작한 바느질이,,가방,,,리스로 이어져,,정신이 없었어요,,ㅎㅎ
앞으로는 자주 올꼐요,,으흐흐흐,,,,,^^
삭바느질로 어깨에 담결리는 요즘입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12.27 5:17 PM

    이쁘긴 넘 이쁜데...
    나도 따라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은 전혀 안드는 여전히 게으른 키세스...^^;;
    꾸득꾸득님 행복하시죠? ^^

  • 2. 깜찌기 펭
    '04.12.27 5:24 PM

    키세스언니..
    우리같은 임산부가 만들기는 무신..
    우아하게 구경하고 선물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잘지내시죠?
    오늘 대구코스트코벙개에 언니도 왔음..하고 아쉽던데.

  • 3. 꾸득꾸득
    '04.12.27 5:54 PM

    키세스님 느무 축하드려요...
    저도 요즘 열심히 노력 중입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벙개때 키세스님 생각 진짜 나더라구요..

    펭,,,선물은 사서한다,,ㅎㅎㅎㅎ

  • 4. 아라레
    '04.12.27 6:35 PM

    꾸득님, 진짜 오랜만이어요.
    저런 짓(?)을 하느라 82를 등한시 하셨군요. (그럴만 해...)
    지후도 잘 있지요? ^^

  • 5. yuni
    '04.12.27 7:07 PM

    꾸득꾸득님 작품 너무 훌륭해요. 짝짝짝.....
    아울러 꾸득님 생애의 최고작 지후양도 무지 보고 싶다는...
    (뽄드걸의 악명을 벗고 서해갯벌을 마구 달려가던 지후양의 아련한 뒷모습이 눈앞에 아삼삼....)

  • 6. jasmine
    '04.12.27 7:08 PM

    나 바느질 못 하는데.....
    우리집에도 이런거 잘 어울리는데.....ㅠㅠ

  • 7. Mine
    '04.12.27 7:48 PM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블로그에 댓글 달았습니다.
    제 인상이 사람을 끄는인상은 아니지만
    알고보면 좋은사람이답니다.(자화자찬인가?)
    한번 댓글 달았어니 가끔식 달러 갈께요.
    그리고 가끔씩 뵈요.

  • 8. 꽃게
    '04.12.27 8:15 PM

    바느질 그것 골병들어욧.
    그러느라 뜸하셨군요.
    본드 걸 지후 얼굴 좀 보여주세요.~~~ㅎㅎㅎㅎ

  • 9. 꾸득꾸득
    '04.12.27 8:54 PM

    아라레님,,안그래도 아라레님글을 얼마나 찾았ㄴ느지,,ㅎㅎㅎ
    유니님,,지후도 기억해 주시공,,,사진올릴꼐요,,ㅎㅎ
    쟈스민님,,저도 몬한느데 옆에서 불지피는 사람이 여럿이어서,,,--;;
    마인님,,네 반가웠습니다..
    꽃게님,,뭐 바느질만 한건 아니고,,지후가 크고 본격적 자유부인으 ㅣ마지막 시간으 ㄹ즐겼다는,,ㅎㅎㅎ

  • 10. 헤르미온느
    '04.12.27 10:43 PM

    우왕....다 예쁘지만 리스는 심하게 예뻐요...
    절대 십자수 퀼트 이런종류로는 눈돌리지 않겠다고 다짐다짐했는데, 맘을 흔드시네요...^^

  • 11. 밴댕이
    '04.12.28 1:56 AM

    바느질 못한다시더니...잘만 하시는구만!!!
    넘 이뽀요~~~

  • 12. champlain
    '04.12.28 4:45 AM

    저도 리스에 필이 확 꽂히네요..^^
    넘 이쁩니다..^^

  • 13. 폴라
    '04.12.28 8:40 AM

    (꾸득님이 쓰신 표현을 빌어서^^;;)라브리~! 라브리~!^^**

  • 14. 강아지똥
    '04.12.28 10:02 AM

    멋지네요..커텐원단두 넘 화사하니....^^ 좀 쉬엄쉬엄하세요...

  • 15. coco
    '04.12.28 11:32 AM

    히히...다 너무 예뻐요.
    개인적으로 이런짓(?) 무쟈게 좋아 합니다.앞으로도 계속 쭈욱-해주세요.^^*

  • 16. 감자
    '04.12.28 12:44 PM

    다른것도 이뿌지만 리스가 심하게 이뿌네요~
    딱 제 스탈이네요~
    서울만되도 배우러 가는건대...

    부럽네요~ ^^

  • 17. 꾸득꾸득
    '04.12.28 1:52 PM

    헤르미온느님,,저도 십자수는 절대 안하리라고...-.-
    밴댕이님,,사진의 뽀샤시로 제 바느질땀을 숨겼죠,,ㅎㅎㅎ
    챔플레인님,,저거 비슷한 작품보고 제가 맘대로 변형시켰는데,,저도 좀 맘에 들어요,,^^
    폴라님,,아,,아직 기억 해주시공,,^^
    가아지똥님,,커텐은 시장에서 박았어요,,만원주공....
    코코님,,아,,^........^
    감자님,,저도 그냥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제맘대로 만들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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