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주에 농촌민박 교육갔다왔습니다
집에 오는길에 운전중에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아침마당 작가라네요 아침 마당에 출연하실 생각없냐구요
믿도 끝도 없는 이야기라 제가 지금 운전중이라 전화를 하겠다고
그리고 갓길에 차를 주차시키고 통화했습다
누가 이런 이쁜짓을 했습니까요 분명 82회원중에 한분이 분명한데요
제가 82에 올린 글 중에 한편을 아침마당 작가님에게 올린것입니다
작가님은 제가 올린줄 아는데 전 작가와 어떻게 접속하는지도 모르거든요
집에 가서 아내랑 의논해 보고 출연을 좀 해달라는데
과연 출연을 해서 무슨 이야길 해야하는지 출연을 할건지 말건지 문제입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아침마당
김선곤 |
조회수 : 1,602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4-12-27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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