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퀼트 옷] 나인패치 퀼트 옷 수선
배누리는 바느질을 참 좋아 했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퀼트재료,책 못버리고 안고 살아 갑니다.
힘이 없어 배농사 못 할때 할머니 되어 바느질 할까요?
그때 바늘 귀가 보일려나.....
10여년전 귀농하기전 큰 꿈들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다른 꿈들이 자리 잡고 있네요
퀼트 시작하면 나인패치 기본으로 많이 만들때 만들 옷
나의 아픈 마음처럼 소매가 너들너들 합니다.
옷 수선 할까 하고 예날 재료 바람 한번 쐬어 주었습니다.
감물원단 요요 만들기 시작 했습니다.
요것 작품은 비밀입니다.
오늘 거실 창문 넘어 와룡산이 가깝게 느껴지네요.
당신에게 언제나 편안한 친구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웃음과 활기 넘치는 행복한 하루 보내셨지요^^
배누리오늘 꼼지락~ 꼼지락그려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