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참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아뇨 오히려 안심하셔도^^;;"?
일단 아이가 건강하다는 증거로 생각하세요.
저도 첫아이가 딸인데요 4개월지나서부터 꼭 2~3주 사이즈가 더 나간다고 ㅡㅡ;;
결국 예정일 다음날 3.4키로정도로 나왔어요.
그런데 강아지똥님은 겨우 1주일정도 더 크다면서요^^하하하..
우리 의사도 검진 할때마다 그 소리를 은근히 강조 했는데 막상 아이 낳을때는 첫아이인데도 3시간만에 낳는 쾌거를..ㅡㅡV
음하하..어쨋건 간호사가 그러더군요..아이가 머리가 조금커서 그것도 늦게 나온거라고 3시간이면 진통 할만 합디다 @@;;
작은놈은 아들래미인데 크다는 야그는 못듣고 검진 받았는데 여깃 딸램보다 두상 얼굴 윤곽은 조금 작고 야리 야리 합니다.
이놈은 2시간만에 쑤욱..
자라면서 딸래미는 백일때까지 두상이 조금 큰편이긴 했어요.
골격도 좋아서 조리원 언니들이 얘는 갓난 아기인데도 골격이 미인형으로 아주 좋아요?라는 애매한 소리를 들었죠.
지금 보통 아이들 보다 2~3키로더 나가는 약간 통통한 정도로 만 40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성격좋고 키도 크고 체격도 좋고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강아지똥님!!
건강이 최고아닙니껴^^?
<우리애들 참고 사진 올립니다@@;;>히히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밑의 강아지똥님의 고민을 보면서^^;;
박수진 |
조회수 : 87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3-08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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