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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주도 갈사람 여기 붙어라(??)~

| 조회수 : 2,410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5-03-07 20:45:41
3월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간 남편에게 휴가(?)를 받았어요^^

그래서 혼자서 잘 놀고있는  헤르~님을보니 배가 아파서(?)

방해(?)하러 제주도에 가려고 콘도를 예약하였답니당~

같이 가실분들 얼른 붙어보셔요...

뱅기표도 사야하니 빨리붙으셔야 하올줄로 아뢰옵니다...^^*

헤르~님이 가시면서 징징(?)거리며 신신당부하였답니다...

제주도로 오면 델꼬다니면서 관광(?) 시켜준다고 했으니 그말만 믿고...ㅎㅎ

실은 옛날 옛적에 여러번 다 돌아봤지만 이번엔 오름도 가 봐야겠고...

여하튼 시간되셔서 가실분들은 얼렁 붙어보세요...^^*

그럼 제주 출장번개가 되나요??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5.3.7 8:48 PM

    아침마다 학교 가는 애들은 어쩌라구.....
    염장을 지르는구먼.....흐허억~~~~ㅠㅠ

  • 2. 미스테리
    '05.3.7 8:52 PM

    ㅋㅋㅋ.......애덜은 알아서 처리하시고 같이 가시죵=3=3=3

  • 3. 그린
    '05.3.7 9:26 PM

    아~~~ 부러워라....
    헤르미온느 특파원만으로도 부족해서
    제주 출장번개까지 기획하시다니....
    못 가는 우린 서울서 뭐하지요?ㅡ.ㅡ

  • 4. 미스테리
    '05.3.7 9:37 PM

    서민정님...바지락은 안델꼬 갑니다만...아그 데리고 오셔도 됩니당...ㅎㅎ

    그린님...못오시는분들은 저 대신(?)설을 지키셔야죠...ㅋㅋㅋ

  • 5. 헤르미온느
    '05.3.7 11:24 PM

    미스테리님,,,
    저기요...
    혜경쌤도 모시고 오셔용...히히...
    연달아 책내시느라 지치셨을텐데, 쫌 쉬셔야 된다니깐요,,,히히,,,

  • 6. 김혜경
    '05.3.7 11:26 PM

    ㅋㅋ...제가 내려가면 헤르미온느님이 책임지실건가요?? 맛집순례~~

  • 7. 헤르미온느
    '05.3.7 11:27 PM

    당근만땅이에염...ㅎㅎ...
    제주 한바퀴,,, 다 돌아셔셔셔...^^
    산간중턱까지 책임질께염^^

  • 8. 김혜진(띠깜)
    '05.3.7 11:32 PM

    다들 좋겄네~~ ㅠㅠ 2년 뒤엔 나도 좀 낍시다~~^^

  • 9. 이영희
    '05.3.7 11:55 PM

    헤르가 온 서울을(?) 제주로 귀향 보내려한다아=3=3=3=3

  • 10. 헤스티아
    '05.3.7 11:59 PM

    아 진짜 부럽네요.. 헤르님도.. 헤스테리님도.. 그리고 함께 다녀오실 다른 분들도..-.-;;

  • 11. 사랑해아가야
    '05.3.8 12:08 AM - 삭제된댓글

    너무 가고 싶네요.. 제작년 봄에도.. 작년 봄에도 제주도에 갔었는데.. 올해는 꼬맹이가 너무 어려서... 너무 부러워요!

  • 12. 재은맘
    '05.3.8 9:11 AM

    너무 부럽네요..ㅠㅠ
    토일도 안 들어간...평일로만 흑흑..
    저같은 직딩은 꿈도 못 꾸겠네요......
    재밌게 댕겨 오세용...부러버요~~

  • 13. 미씨
    '05.3.8 9:53 AM

    미스테리님,,,,가시는분들 모두 부러워요,,,
    글고,, 같이 못가,,맘도 아프고요,,,
    제가 회사에 사직서 낼때 사직이유에다,, '82번개 참여관계로,,,,,'이렇게 씁니다...

  • 14. 최은주
    '05.3.8 10:01 AM

    자유부인들 넘 부럽습니다.
    언제 나홀로가 될런지..사직서 쓸까요?ㅎㅎ
    잘계획하시고 실시간 움직임 동영상 제작
    부탁드립니다..

  • 15. 라면땅
    '05.3.8 10:04 AM

    부럽당!!!!
    나도 짤리면 한번 생각해 볼까나...이건 분명 염장이여=3=3=3

  • 16. kidult
    '05.3.8 10:12 AM

    어째 미스테리님이 조용, 잠잠하다 했더니 요런 일 꾸미고 있으셨군요.

  • 17. 씅이
    '05.3.8 10:18 AM

    이런~~ 부럽부럽!!! 그때쯤엔 울 후배가 스페인 간다고 휴가 내놨는데...
    주위에 온통 여행가는 사람들 뿐이네요~~~
    아옹.. 부럽당~~~~~

  • 18. 선화공주
    '05.3.8 10:53 AM

    미스테리님 같이 못가는 공주를 위하야.....
    한라산 중턱에 살고 있는 냉이와 일출봉 비탈길에 살고 있는 쑥을 꼭~ 캐다 주실꺼죵????
    17일날 공주가 김포공항에서 통관검사할꺼야요...

  • 19. 달개비
    '05.3.8 11:11 AM

    넘넘 가고 싶어서,
    집에선 허락 받았구요
    회사엔 망설이다 과감히 얘기했어요.
    3일만 휴가 달라고....제주도 가야항께.
    다음주에 제가 없어도 되는 새끼줄만
    만들어 두고 가라 합니당.
    말만이라도 몹시 고맙긴 한데... 잘될지 모르겠어요.
    저 지금부터 새끼줄 꼬느라 머리 터집니당.

  • 20. 서산댁
    '05.3.8 11:20 AM

    제주도에서 출장 벙게를???

    와~~ 대단해요!

  • 21. 헤르미온느
    '05.3.8 11:28 AM

    아싸라비야~.... ^^
    많이들 오세여....^^

  • 22. 현승맘
    '05.3.8 11:38 AM

    와!! 이럴때 회사 관두고 싶어요 흑흑

  • 23. 이수미
    '05.3.8 11:44 AM

    미스테리님 남편님 많이부러하시네요
    바지락 공주님 어찌하고 3박씩이나
    토일끼면 안되지라 ~~~^^*
    글구 울딸 걱정임니다.

  • 24. 강아지똥
    '05.3.8 12:15 PM

    저두 가고싶어요.....ㅠㅜ

  • 25. 푸우
    '05.3.8 12:38 PM

    저도 가고 싶어용,,,
    우,,,씨,,, 지금 제주도 가면 환상일텐데,,,

  • 26. 피노키오
    '05.3.8 12:59 PM

    제주벙개라~!
    방금 헤르미온느님이랑 통화했는데 애교가 철철~ 저랑 사시는 곳도 가깝네요..흐흐..
    저도 가도록 노력할께요.

  • 27. 솔체
    '05.3.9 12:36 AM

    붙고 시퍼요... 바트.. 큰아들과 얼라들은 우짠데요..
    아줌마들 가심에 봄바람만 팍팍 불어 넣으시는
    헤르님.. 미스테리님.. 미워요ㅠ.ㅠ
    눈팅으로라도 제주도 구경 하게 잼난 소식 많이
    올려주세요..

  • 28. 미스테리
    '05.3.9 9:08 AM

    헤르~님...그럴까요???...ㅎㅎ

    쌤...지금 샘을 보쌈(?)할 큰 자루 특별제작중임다...ㅋㅋ

    띠깜님...꼭 합류하시어요...^^

    이영희님...헉!!...그럼 제가 지금 귀향을...ㅋㅋ

    헤스티아님...우리 통통군 델꼬 같이 갑시다(이건 더 염장인가??)

    사랑해아가야님...아가가 어리면 들쳐업고...^^

    재은맘님...본의 아니게...^^;;;

    미씨님...헉~ 아니되옵니다...이담에는 주말에 번개를..^^

    최은주님...자유부인이요??...가정을 버리고(?) 놀러가버리는 무정한 여자...그 이름하야 미스테리^^;;;

    라면땅님...넘 절여지시면(?) 안될텐데요...ㅋㅋ

    키덜트님...꾸민것이라기보담은 제가 다른 잡일(?)로 그동안 무쟈게 바빠서요...^^;;

    씅이님...스페인은 진짜 염장이네요!!

    선화공주님...한라산의 쑥을 캐오라구요??...흐미~ 번개끝나면 다 한라산 등반을 해야겠군요...^^;;;

    달개비님...울 둘이 제주서 띠벙개합시당...^^;;;

    서산댁님...아녀라, 제가 번개치는것이 아니라...걍 놀러가는거예요...ㅎㅎ
    서산댁님도 가시죵...진짜요...!!

    현승맘님...누가 직장 다니시래요=3=3=3333

    이수미님...남편이 더욱 가서 바람좀 쐬고 오라고...^^
    아로마테라피도 하고오고...울 바지락은 용궁(?)인 친정에 맡기기로 하였답니다...ㅎㅎ
    근데 제가 도시락 싸들고 따라다닐일이 생긴거예요??...안되는데....ㅜ.ㅡ

    강아지똥님...일단 아가를 순산하시고 나중에 같이 가요...^^

    푸우님...하나는 들쳐업고 하나는 손잡고 오케이??

    피노키오님...제주에 사시나 봐요...아무래도 헤르~님이 번개칠듯 싶군요...ㅋㅋ

    솔체님...큰아들은 집지키라히고 얼라들은 못맡기면 델꼬가면 되지요...^^
    헉...절 미워하지마세요....^^;;;....걍 미워하시는김에 헤르~님만=3=3=3=333

  • 29. 헤르미온느
    '05.3.9 9:42 AM

    뭬에여?...ㅋㅋ...

  • 30. 미스테리
    '05.3.9 1:03 PM

    원래 특파원이 다 뒤집어 쓰는겨 =3=3=3=3333

  • 31. 헤르미온느
    '05.3.9 4:16 PM

    튀면, 안쫒아올줄 알았쪄?...지구 끝까지,,,ㅋㅋ,,,

  • 32. 한 별
    '05.3.9 9:23 PM

    17일 멧시뱅기로 올라오세요??
    언니 공항서 볼까요?^^

  • 33. 나루미
    '05.3.10 9:26 AM

    출장간다던 남편이 안가게됐어요..
    다른 사람이 가게됐다는데...ㅜ.ㅜ
    미스테리님..너무 부러워요.
    남편보다 난 82번개가 더 좋은데...
    안간단 말듣고 "잘됐다"하지않고 "아니? 왜?"했더니
    쪼끔 삐진것같아요...
    제주도에서 번개샷 많이 올려주세요...

  • 34. 미스테리
    '05.3.10 8:52 PM

    헤르~님...나 잡아봐~~~~~~라 =3=3=3333

    한별님...오후 3시30분 뱅기인데 시간이 맞으면 만납시당..^^

    나루미님...같이 가시겠거니했다가 실망...^^;;;
    하지만 담에 같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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