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아기가 잠을 자지를 않아요..

| 조회수 : 1,793 | 추천수 : 109
작성일 : 2009-09-22 13:10:08
에제 생 후 한달된 아기 입니다.낮에만 잠을 자고 밤에는 밤새 잠을 자지를 않고 5시가 되면 신기하게 잠이 들어요...
무엇을 잘 못 되어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도 아이 지만  엄마 아빠가 힘들어 견딜 수가 없어요...
어떻게 하면 바로 잡을 수 있나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백
    '09.9.22 1:49 PM

    생후 한달 아기한테 뭘 바라시나요?
    다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제 둘째가 밤낮이 바뀐생활을 거의 백일 넘어서까지 했었고 전 밤에 잠을 못자서 완전 산송장처럼 다녔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점차 커가니 자연히 해결이 되더군요
    최대한 밤에는 깜깜하게 불을 다 꺼서 잠잘 타임이란걸 알려주시구요 잠자기 전에 목욕시키면 잠을 잘 잔다고 하는데 어떤아이들은 잠자기 전에 목욕시키면 완전 기분좋게 업되는 아이도 있더군요
    아이 성향에 맞춰 조절해야됩니다

  • 2. 맑은날
    '09.9.22 9:18 PM

    한달이면 당연히 엄마아빠는 잠 못자지요.. 백일까지 그시간 견뎌내셔야 하는데....
    시간이 답이에요...

  • 3. 정경숙
    '09.9.22 11:26 PM

    울 둘째 이제 두달인데..새벽 5시 반만 되면 일나요..
    자다 놀다 아침 10시 넘어야 자구요..
    밤엔 분유 수유하는데..3시간에 한번씩 꼭 100미리만 먹고 자요..
    감기 몸살로 끙끙 일주일 앓고..이제 조금 적응되어서..컴도 하네요..
    큰애때 그랬어요..
    님의 아이는 쪼금 낫네요..
    울큰앤 아침 7시나 9시 넘어야 잤어요..그것도 한 두세시간 자고 일나구요..
    무슨 애가 그리도 잠이 없던지..백일 지나고 조금씩 괜찮더니..
    지금은 하루 10시간 이상 안잠 짜증내고 힘들어해요..현재 6살이구요..

  • 4. full4u
    '09.9.23 10:44 PM

    백일까지만 버티시면 그 이후론 쬐끔 편하실 거예요. 백일전후로 바뀐다고 그러잖아요.
    전 6개월 둘째 백일까지 편했는데 지금 너무 힘들어요. 몸무게도 먹고 싸는데로 느는것 같구요. 꼭 새벽6시 전후로 응가를 하네요. 그러고는 한 10쯤에 자구요. 미쳐요. 새벽잠이 얼마나 달콤한데.....지금은 그럭저럭 버틸 수 있지만 겨울에는 어떻게 될런지...

  • 5. 파란사과
    '09.9.24 1:26 AM

    밤,낮 바낀거 돌아 오는데 울아기 2년 걸렸어요.;;;;

    둑는줄 알았어요. 다리를 묶어 둘수도 없고 아랫집에서는 매일올라오고....

    님...그래요 애키우는게...

  • 6. 처음처럼
    '09.9.24 2:35 PM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780 5살 남자아이.. 요즘 부쩍 발에 쥐가난다네요. 2 졍이 2009.09.24 3,082 223
2779 건강원에서 다린 녹용 먹여도 될까요? 예지예원맘 2009.09.24 1,802 173
2778 고등학교 배정은 어떤 방식으로 결정되나요? 제이맘 2009.09.24 1,714 228
2777 분유끊으려고 하는데 음료용으로 먹일만한것 없을까요? 49 밍가밍가 2009.09.24 2,159 119
2776 아이사랑카드 1 은빛 2009.09.24 1,379 144
2775 5살여아..어린이집 앞에서 아침마다 웁니다 5 유빈수현맘 2009.09.23 1,895 98
2774 한솔 기관용 ort 많이 물어보셔서.. 올리 2009.09.23 9,930 284
2773 새벽에 일어나서 우유먹는것 49 은영 2009.09.23 1,885 93
2772 초등학생 재미있게 한자,영어공부시키기 ^^ 2 지후맘 2009.09.23 2,373 96
2771 낳은 정 기른 정 2 동경미 2009.09.22 1,859 150
2770 키 작은 아이, 뭐라도 해주고 싶은데요 2 비니양 2009.09.22 2,281 94
2769 아기가 잠을 자지를 않아요.. 6 처음처럼 2009.09.22 1,793 109
2768 아이 미술 교육은 어찌하나요 3 샴페인 2009.09.22 2,127 87
2767 어린이집 통신문이나 식단표 프린트해 주나요? 6 알콩 2009.09.22 1,646 132
2766 초3,연산실수가 잦은아이.. 5 워니후니 2009.09.22 3,315 134
2765 독서지도에 관심있는 엄마들 강의 신청하세요..무료 온라인강의 3 봄햇살처럼 2009.09.22 1,841 225
2764 건강한 아이로.. 무공해 2009.09.22 1,359 117
2763 부부싸움 2 동경미 2009.09.22 1,928 130
2762 치과데려갔다오니 우울해영... 푸르른 나무 2009.09.21 1,579 152
2761 육아가 넘 힘들어요. 3 포카 2009.09.21 1,853 96
2760 내 아이의 마음에 심는 나무 4 동경미 2009.09.21 1,911 121
2759 이런내복 어디파는지아시나요?? 6 미소쩡 2009.09.21 2,411 114
2758 아이가 강아지키우고 싶다고 하는데 2 나무 2009.09.21 1,635 107
2757 ADHD 아이의 괴롭힘을 참아야 하나요.. 5 진진마 2009.09.21 2,869 89
2756 울고 악쓰면서 나중에 토하는아기 때문에 너무나 속상해요 4 11월27일출산 2009.09.19 9,053 297